Travel Life-세계 267

[두바이] XVA gallery art hotel & cafe

2016.04.30 지도는 아래 링크 참조 http://koreatourism.tistory.com/830 XVA gallery art hotel & cafe 로컬 및 외국 디자이너들이 직접 디자인한 카페이자 호텔이자 갤러리...라고 보면 될듯 하다... 호텔 방은 이 나라 나름 전통의 양식 + 서양 호텔 양식....을 적절히 섞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특급호텔 대신 여기서 머물면서 나름 역사지구 주변을 산책하고 하는 여행객들도 많다고 함~ 입구를 들어가서 둘러보면...보자마자 딱....카페+호텔+갤러리.......구나...라는 걸 알 수 있음-ㅎ

[두바이] Philately House

2016.04.30 지도는 아래 링크 참조 http://koreatourism.tistory.com/830 Philately House........Philately 가 무슨 뜻인지 몰라서 찾아보니 우표 수집 및 연구....라고 나온다;-; 말그대로 이 나라 우표 모아놓은곳~ 이런 저런 행사 때 마다의 기념 우표들도 많고...쭉 보다보니 우표에 이나라 역사가 이어지는..-ㅁ-; 암튼 이 곳은...우표만 주구 장창 있는곳~!! 난 우표에 관심 없어서...;;; 쓰윽 둘러만 보고 나옴....;;;

[두바이] Coffee Museum

2016.04.30 http://koreatourism.tistory.com/830 윗 글에 이어서...이번에 들린 곳은 커피 박물관~! 역시나 아기자기하게...잘 꾸며 놓았음.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무조건 방문해야 하는 곳 중 하나! 2층에서 신선한 커피도 바로 마실 수 있고... 1층에선 원두도 판매 하고... 이 나라 커피에 대한 역사 및 당시 썼던 기구들도 잘 정리 되어 있어서 - 꽤 흥미있게 보고 왔다. 특히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라 (오픈은 2016년 2월) 깨끗하고 깔끔함~

[두바이] Make Art Cafe

2016. 04. 23 아래 지도에 빨간색 원 안에 있는 빌리지 안에 이리 저리 돌아다닐 곳이 꽤 많다// 두바이 박물관 바로 옆쪽에 위치하며....최근 런닝맨도 왔다 갔던 곳!! 한국으로 치면 북촌한옥마을 정도로 보면 될듯~! 나름 이나라 전통과 역사 및 기타 등등을 전시하고 모아놓은 곳.....정도로 이해하면 될듯~ 알 파이디 역사지구....라고 명칭이 있긴 함-ㅁ- 암튼 이 동네(?)는 어딜가든 다 아기자기하고 잘 꾸며놓음~! 여러 곳 중 시간 되는 대로 네 군데 다녀왔는데...(이게...참...이동네 각 장소 마다 문열고 닫는 시간이 좀 제각각인지라...확인은 인터넷으로 잘 하고 가야된다;;;) 우선 신기하고 재미있는(?) 미술 작품과 함께 커피 또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 Make Art Ca..

[아부다비] 에티하드 전망대 (Observation Deck at 300)

2016.06.25 아부다비에 또 갈 곳이 어디 있을까 찾아보다가 에티하드 전망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 보았는데..... 은근히 입구찾기가 힘들다...;-; 들어가면 그냥 직원들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는 것이 좋음.../// 입장료는 75 디르함///전망대에 가면 카페가 있는데 오른쪽에 있는 50디르함 만큼 무료로 주문 할 수 있으며, 더 넘으면 그 차액만 지불 하면 된다-ㅎ 막상 메뉴보면 50디르함 넘는 메뉴가 많지 않기에 - 1케익 + 1커피 - 를 50 디르함 내로 웬만함 먹을 수 있음~ 74층까지 한 번에 쑥 올라가는데- 73층 버튼이 있는게 아니라 7, 3을 한 번씩 눌러주는 시스템!직원이 와서 눌러주고 쓰윽 빠진다-ㅎ 라마단 기간이라 라마단 카림~~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일단 우아우아..

[아부다비] 페라리 월드 (Ferrari World)

2016.06.24 라마단 기간 오후에는 무료로 입장 시켜주는 이벤트 한다는 말을 듣고- 바로 고고! 다만 단점은.... 놀이기구는 돈주고 타야 된다는게.....OTL 뭐 일단 무료니까 놀이기구는 아직 리모델링 하거나 새로 건축중인 것이 몇 개 있어서- 나중에 타기로 하고 주변이나 쓰윽 둘러 보고 옴.... 차에는 딱히 관심이 없는지라;-; 차보면 와 예쁘다~ 하고 끝...;-; 스펙을 적어놨지만...해석 불가-ㅁ-// 뭐 좋은 차겠거니...ㅎ 페라리 월드는 차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재미 있을 듯 함... 포인트는.....놀이기구가 엄청 재미있을 듯+_+...기존 것 보다..지금 새로 짓고 있는게...매우 기대 되는 중 무료 입장이라 이곳 저곳 쭉 한 번 둘러보는 재미가 있기에...나름 괜찮았음-//..

[아부다비] Falcon Hospital (팔콘 병원)

2016.03.03 이곳을 예전 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오픈 시간 때문에 한 번도 가지 못했던 곳... 오픈 시간이 주중이기 때문에....따로 휴가를 쓰지 않고서는 갈 수 없는 곳이다...OTL 위치는 아래 링크로...ㅎ https://www.google.com/maps/d/viewer?ll=24.393694%2C54.743156&spn=0.205114%2C0.363579&hl=en&msa=0&z=12&ie=UTF8&mid=13opG4x88esq20e1ExWZwxKOIpV4 마침 장인 장모님 오셨을 때 휴가낸 김에 겸사 겸사 갈 수 있었음-ㅎ 주변 사람들에게 팔콘 병원 가봤냐고 하면...... 대부분의 반응은 동물 병원을 왜 가?...하는 반응............ 하지만 알고보면 나름 트립어드바이져..

[두바이] 글로벌 빌리지 (Global Village)

2016.01.29글로벌 빌리지의 첫 인상 .........."크리스마스의 명동거리"이 나라 와서 처음으로 우글우글 하는 인파를 본 곳...금요일 저녁에는 절대 가지 말라는 한 직원의 말을 무시하고 간 결과....저런 벌(?)을 받음;;;규모도 워낙 크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차장도 매우 넓다.....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 버스타고 입구까지 가면 된다 (일찍가서 입구 근처 주차장에 주차 할 수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그 시간대에는 더움..ㄷㄷ) 셔틀 버스 줄 서는 곳에 직원들이 이리저리 다니면서 티켓을 끊으라고 한다. 티켓을 끊고 셔틀 버스 타는 것이 나중에 입장할때도 빠르고 좋음/// 주차장에 주차하고...... 줄서서 셔틀버스를 타면... 약 3분정도 가는 듯//// 정거장에 내려서도 조금 더..

[두바이] Magnolia Bakery

2016.04.30 뉴욕에 본점이 있는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전에 신혼여행으로 뉴욕갔을때 정말 감탄에 감탄을 하며 먹었던 매그놀리아의 바나나푸딩!! 전에 두바이몰에서 매그놀리아 베이커리를 발견하고....우아!! 여기에도 매그놀리아가 있다니! 하고 신나서 먹으러 들어갔는데.... 뉴욕하고는 다르게 더 퍽퍽하고....너무 달고 해서...엄청 실망했었다...ㅡㅜ 그런데! 두바이 페스티벌시티 안에 있는 매그놀리아를 발견....// 혹시 모르니까...혹시 혹시 두바이몰과 맛이 다를 수도! 라는 생각에...일단 바나나 푸딩을 시켜보았다... 내가 지금 포스팅 하는 이유는 단 하나! 뉴욕에서 먹은 것과 맛이 똑같다 ㅠㅠㅠㅠㅠㅠ 두바이몰과는 완전 다르게 촉촉하고 적당히 달달하고...그냥 뉴욕에서 먹었던 그때 그맛이다 ..

[두바이] Coffee Museum

2016.04.29 두바이 박물관 근처에 있는 커피 박물관. 개장한지 아직 두달밖에 안되었기에 나름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다 ㅎ 박물관이라고 하지만 카페도 같이 운영하고 있기에 구경 하고 커피 한 잔 하면서 쉬어가기 매우 좋은 곳.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나름 짧고 굵게 잘 전시해두고 이 나라 커피 역사에 대해서도 잘 전시 해놓았음. 아기자기하고 잘 꾸며 놓았기에 와이프님 왈 ㅡ 여기 한국 여자들 오면 엄청 좋아하겠다 ㅡ 라고 // 꾸미기도 잘 꾸며 놓았지만 ㅡ 일단 커피 맛이 좋다 ㅠㅡㅠ 더운 날씨의 밖에 있다가 들어와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ㅠㅡㅠ 커피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좋음 ㅎ 에어컨도 매우 빵빵함!! 오픈 시간은 아래 사진 참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