촐폰아타 5

[촐폰아타] 야외 문화 박물관 2

2015.12.04 여신들 동상을 지나 옆을 보면 전시장 건물 하나가 있는데 이런 저런 것들 전시해 놓은 듯 // 호두나무를 직접 깎아서 만듬 작품이다;~; 의외로 정교함..... 이건 어느 방향에서 그림을 쳐다 봐도 그림의 여인이 나를 쳐다 보는데...무슨 원리 인지 모르겠다;;;; 이 북도 한국에서 기증한 것이라고 함 실제 양털로 만든 수제 공예품 전에는 실제 회의실로 이용 했는데 지금은 아니라고 함// 왼쪽 벽에는 지금까지 이 박물관을 방문한 여러 유명인사들 사진이 걸려 있다// 이 건물은 다른 건 없고...그냥 이 나라의 샤머니즘을 뜻한다고 함 ㅎ 샤머니즘 옆에 큰 건물이 하나 있는데.. 높으신 분들이 오시면 여기에서 회의하고 쉬고 놀고 한다고 한다... 그 건물안에 있는 유르트...유르트 입구는..

[촐폰아타] 야외 문화 박물관 1

2015.12.04 예정에 없었지만 인터넷 검색 후 바로 가보기로 한 야외 문화 박물관. 블로그들에는 별 볼게 없고 정돈은 잘 되어 있다...정도로 설명 해 놓았는데....가이드가 없어거 그랬을수도;; 꼭 가봐야 되는 곳인듯 ㅎ 경치도 좋고 설명도 들으니 나름 재미있던 곳 ㅎ 입장료는 1인당 400솜(약 8000원) 역시나 영어는 없다 ㅠㅠ 매표소에나 티켓박스라고...;; 전체 지도는 나와있지만...뭐가 뭔지....ㄷㄷ 이렇게 생긴 건축물이 총 5개가 있는데 건물 모양은 똑같고 지붕위에 있는 것만 종교에 따라 모양이 다르다. 우선은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천주교.... 마지막으로.....뭔지 모르겠는교......응?;; 저 돌들은 남자들이 전쟁에 나가기 전에 돌을 던져 놓고 전쟁에서 돌아..

[촐폰아타] Four Season Karven Hotel

2015.12.03 촐폰아타에서의 우리의 숙소인 포시즌 호텔// 비수기라 1박에 80불(싱글은 50불)...성수기에는 1박에 200~800불 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ㄷㄷ 보안이 철저하다...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으니...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해야함// 외부인 출입 금지라 나름 안전지대// 어딜가든 말 양 등등의 응아는 잘보인다.. 드디어 도착한 우리 방~! 온수통이 이렇게 옷장 옆에 있는게 조금 신기;;; 배란다에서 보이는 풍경이 나름 좋았음 ㅎ 저 집들이 모두 각각의 호텔방// 단체로 올때 대부분 저기에서 묵는다고 한다 ㅡ 안에서 밖을 바라본 풍경...+_+ 짐정리를 하고 길따라서 이쉬쿨 호수로 고고 테니스장도 정비 잘 되어 있고..수영장 헬스장 농구장 등등 있지만...겨울이라 문닫음...;;..

[촐폰아타] 암각화 공원 (페트로글리프스)

2015.12.03 인터넷 정보에 의하면 관리도 안되어 있지만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라 하여 갔는데 ㅡ 오 나름 신기했음...// 약 기원잔 8세기에 만들어 졌으며...빙하가 녹으면서 위에 있던 바위들이 데구르르 굴러내려와서 지금의 암각화 공원이 생겼다는데... 들어가니 아무도 없다...나름 돈받는 곳 같긴 한데... 가이드 왈...근처에 주인이 살아서 사람 들어오는거 보면 뛰어 나온다.....라고...;; 근데 기다려도 안와서 걍 일단 보기로.. 비수기다 보니 어디를 가든 나와 와이프가 전세낸듯한...;; 암각화에 새겨있는 그림들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고....이 공원을 다보려먄 한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ㄷㄷㄷ 여기는 양도 이 공원에서 자연방목 하는탓에....사방이 양의 응아로 둘러쌓여 있다...

[촐폰아타] 점심먹으러...

2015. 12.03 점심을 먹으러 방문한 촐폰아타.... 가이드 말로는 여름 성수기가 되면 예약없이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절대 못오는 곳이라고 한다.... 가게 벽에 붙어있던 이쉬쿨 호수 지도.. 지금은 겨울이라 못하지만 여름에는 온갖 액티비티가 있다// 이 호수 가장 왼쪽 출발 지점에서 부터 지금 있는 중간쯤의 촐폰아타까지 대략 2시간이 걸렸다;;; 유명하다는 레스토랑 ;~; 일단 메뉴판에...영어가 병기되어 있었다...ㅠㅠ 이나란 영어가 같이 되어 있으면 외국인이 오는 곳이라는 뜻 ㅠㅠㅠ 진짜 영어 찾기 힘듬 ㅠㅠㅠ 심지어 웬만한 가게 간판에도 없음 ㄷㄷ 기본적으로 일단 전통 빵하나 시키고... 이 빵은 맛 없음 ;; 가이드가 추천해준 면요리...토마토 스파게티 소스가 조금 진해져서 국물이 된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