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 3

[칸쿤] 정글투어

2014.12.24 칸쿤의 정글투어~! 나도 그랬지만.........아마 속은 사람 많을듯.... 말이 정글 투어지...실상은 걍 모터보트 끌고 돌아다니는거-ㅁ-ㅎ 주변이 정글(?)과 비스무리한 섬들이 있다고 걍 정글투어라고 함.......... 한국에서는 뒤에 타기만 하고 즐겼던 모터보트를 본인이 스스로 운전해서 다닌다는 장점~! 조금 요령이 익혀지면 물결보면서 막 이리저리 튕기고 드리프트하고....... 대략 어느정도 꺾거나 물살이면 안뒤집어 질 것 같다(?)라는 느낌이 오는듯-ㅋㅋ 뒤집어져도 구명조끼 입고 있고- 항상 옆에서 가이드 보트 두대가 앞과 뒤로 따라오기 때문에 문제 없을듯-ㅎ 스노클링 코스는 그날그날 날씨에 따라 달라짐- 우리는 바람이 세다고 해서 스노클링 코스 대신 좀 더 멀리 보트를 ..

[칸쿤] 익스플로어(Xplor)

2014.12.23 칸쿤 엑티비티 중에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꼭 가라고 한다면 가장 우선순위 0순위인 익스플로어!!!!!!! 진심 돈 안아까움.... 돈 없어도 칸쿤에서 알바를 하든 뭐하든 모아서 꼭 가야함!!!;-;ㅎ 간단요약: 이 안에서 다른 건 몰라도 집라인(Zip line), 자동차 두개는 무조건 타고 시작하기 바람. 동굴 수영은 선택~! 그 외는 별 감흥 없음-ㅎ 땟목은 걍 비추-ㅁ-ㅋ 들어가는 입구에서 저렇게 줄을 서고 티켓팅을 하면 모자를 줌-모자에는 칩이 들어가 있어서 익스플로어 이곳저곳 다니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혀지게 됨..그러면 사라고 권유하는데-ㅁ-;전혀 그럴 필요 없음~!걍 방수팩안에 핸드폰 넣고 이리저리 찰칵찰칵-블로그에 올리는 대부분의 칸쿤 사진은 모두 폰카-ㅁ-; 리버 스..

[칸쿤] 하얏트 지라라 호텔(Hyatt Zilara Hotel)

2014.12.22.~26 멕시코 칸쿤에 있는 하얏트 지라라 호텔은 이런저런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 신혼여행이 대부분인듯...... 나도 마찬가지-_-;;;; 일단 들어가면 기본 셋팅이 이렇다.....감탄 한 번 하고....문제는......저 침대위에 있는 셋팅.....치우기 아까움....;; 그리고...치울때..............귀찮음-;-;시각적으로는 좋으나....그 후에는....OTL참고로 저 잎들은 버리지 말고 저 뒤에 보이는 욕조에 물받아서 몸담글때 둥둥 띄우면 예쁨+_+ㅋ 저 욕조 매우 깊고 넓음 - 내가 한덩치 함에도 불구하고...나같은 사람 2.2명쯤 들어갈듯- 2.5까진 무리-ㅁ- 칸쿤은 대부분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저거 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맘대로 시킬 수 있음~ 아마 와인은 예외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