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 여행 5

[청두] 판다생태공원

2013.09.21 판다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청두 판다생태공원은 무슨일이 있어도 방문해야할 청두 관광지 중 하나!! 무조건 들려야 한다~! 랫서판다 부터..ㅠ-ㅠ 완전 귀욤귀욤.. 특히 인큐배이터(?)에 있는 판다 새끼들은...........ㅠㅠㅠㅠ 그저 한마리 데리고 오고싶은 마음 뿐..ㅠㅠㅠ 판다는 새끼든 어른이든 완전 귀욤귀욤한 동물인듯..+_+ 나름 호수에 있는 거위? 오리?들 밥주는 재미가 쏠쏠함.... 손에 먹이 올려놓으면...손 안다치게...먹이만 사사삭 하고 잘먹음-ㅋㅋㅋ

[청두] 진리거리

2013.09.20 진리(锦里)는 촉나라 시대의 거리를 재현해놓은 상점가로, 우허우츠 바로 옆에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좁은 길목에 촘촘히 매달린 홍등이 먼저 눈에 띈다. 홍등 아래로 자리한 가게들은 모두 기념품점인데, 화려한 색의 가면, 아기자기한 수공예품, 귀여운 판다 인형 등 욕심 나는 물건이 한가득이다. 일자로 난 길을 걷다 보면 쉬어가고 싶은 노천카페가 곳곳에 보인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꼬치구이나 국수, 전통 간식을 파는 음식 거리도 시간을 보내기 좋다. 맛있는 냄새로 여행자를 유혹하는데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라서 항상 사람들이 많다. 모든 건물이 옛 모습 그대로 지어져 있어 삼국시대 촉나라 수도로 번성했던 당시의 청두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다.from 네이버 지식백과 중국까지 계속 ..

[청두] 무후사

2013.09.20 한소열묘(汉昭烈庙)라고도 한다. 유비와 제갈량의 제사를 모신 사당으로 15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북쪽에 위치한 본당을 중심으로 남쪽을 향해 하나의 축을 이루는 구조이다. 본당 아래에 따먼[大門,대문], 얼먼[二門, 이문], 유비전(刘备殿), 꾸어팅[过厅,과청], 제갈량전오중(诸葛亮殿五重)이 있다. 서쪽에는 유비의 묘(刘备陵园)가 있으며, 얼먼에서 유비전과 동서전(东西殿), 꾸어팅에서 제갈량전(诸葛亮殿)의 동서방향으로 각각 두 개의 곁방이 붙어있는 구조로 형성되어 있다. 사당 내부에는 촉한(蜀汉 : 삼국의 하나로 유비가 세움)의 역사적 인물들을 상징하는 토우가 41점에 달한다. 토우들은 청대(清代)의 조각가들이 만들었으며 촉한(蜀汉)의 군신서열에 의하여 배치되어 있다. 이 밖에 ..

[청두] 두보초당

2013.09.20 두보초당(杜甫草堂)은 이백과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추대받는 두보가 한동안 거주했던 곳이다. 고난과 실의로 점철된 인생을 살았던 시성(詩聖) 두보가 마음에 안정을 얻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 유일한 장소로 유명하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서인지 느긋하고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초당 안을 거닌다. 내부에는 두보와 그의 시를 전시한 건물과 정원이 있다. 라고 네이버 지식백과는 말한다-_-;; 계속 한번에 올리다보니...절대 지겨워서 이렇게 날로 먹는 것은 아님... 설명은 사진에도 나와있음..... 응?-_-;;

[티벳] 청두에서 라싸로

2013.09.14 1) 청두에서 라싸로 새벽 약 5시 30분에 호텔 로비에 모임. 우리보다 먼저 온 일행 분들을 만났는데, 중국어 잘하시는 구세주를 만났 다. 진심 구세주임. 청두공항에서 대략 7시 50분 비행기로 티벳으로 출발! 기내식이 죽이 나옴.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다. 고산지대라 소화가 안되고 아침이라 그런 것 이겠지 라고 생각을 해보았으나….얘네가 거기까지 생각 할 리 없을 것 같았음-_-ㅋ 11시쯤 티벳 라싸공항 도착. 하지만 나의 가방은 보이지 않았다. 알아보니 휴대폰 보조 베터리가 문제가 돼서 청 두공항을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분명 청두공항에서 한 번 걸려서 가방문을 직접 열어서 베터리를 보 여주고, 검사원이 오케이 사인 해서 다시 넣어서 보냈는데, 그 다음 검사에서 걸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