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허니문 4

[칸쿤] 여인의 섬(ISLA DE MUJERES)

2014.12.25 여인의 섬이라고 해서- 뭔가 여인들만 사는 그런 섬..............으로 생각했던 나....... 뭐-ㅁ-; 대부분 비슷한 생각들 아니시겠음?! 아무튼 하얏트 지라라 호텔에서..........일단 지도상으론 꽤 멀리 있는데........ 잠깐 여유 부렸다가...큰코 다침.. 이런저런 블로그에는 15~20분 걸린다고 했는데;; 10분도 안됐나.....막달려서 금방 도착한듯.... 여기는 타거나 내리는 사람 없으면 그냥 버스들이 막 달리니....꼭 지도랑 주변 풍경이랑 비교하면서 타고 다니시길... 일단 왕복하는 배편은 1인당 19달러 고정~ 섬까지는 약 25~30분정도 소요 되는듯-ㅎ 섬 안부터는 골프카트를 이용해서 다니게 되는데- 흥정 잘 해야함..... 꼭 1일이 아니라 예를..

[칸쿤] 정글투어

2014.12.24 칸쿤의 정글투어~! 나도 그랬지만.........아마 속은 사람 많을듯.... 말이 정글 투어지...실상은 걍 모터보트 끌고 돌아다니는거-ㅁ-ㅎ 주변이 정글(?)과 비스무리한 섬들이 있다고 걍 정글투어라고 함.......... 한국에서는 뒤에 타기만 하고 즐겼던 모터보트를 본인이 스스로 운전해서 다닌다는 장점~! 조금 요령이 익혀지면 물결보면서 막 이리저리 튕기고 드리프트하고....... 대략 어느정도 꺾거나 물살이면 안뒤집어 질 것 같다(?)라는 느낌이 오는듯-ㅋㅋ 뒤집어져도 구명조끼 입고 있고- 항상 옆에서 가이드 보트 두대가 앞과 뒤로 따라오기 때문에 문제 없을듯-ㅎ 스노클링 코스는 그날그날 날씨에 따라 달라짐- 우리는 바람이 세다고 해서 스노클링 코스 대신 좀 더 멀리 보트를 ..

[칸쿤] 코코봉고

2014.12.24 칸쿤의 코코 봉고~~! 허니문으로 온 커플이라면!!! (특히 남자는) 밤이라도 선글라스 필수!!! 왜냐면.......그래도 나름 남미임...남미....... 으히힛////*-_-* 파트너(?)의 허락을 맡고 마음대로 두리번 두리번 거려도 됨.............응?;-; 특히나 크리스마스 이브때 와서 그런지 더 북적북적(?)한 그런 느낌~ 하얏트 지라라 호텔에서 아무 버스타고 걍 코코봉고~~~라고 말하면 알아서 내려주심- 호텔에서 약 7분정도 걸리는듯~~ 뭔가 이 사진만 집중적으로 신경써서 찍은것 같다고 느끼신다면.....그건 기분탓임-ㅁ- 입구부터 알코올 섭취하고 시작~~~ㅋㅋㅋ 걍 저기있는건 무료임-ㅎ 사진이 뒤집어 졌네;;;ㄷㄷ입구를 통과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들어가면......

[칸쿤] 하얏트 지라라 호텔(Hyatt Zilara Hotel)

2014.12.22.~26 멕시코 칸쿤에 있는 하얏트 지라라 호텔은 이런저런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 신혼여행이 대부분인듯...... 나도 마찬가지-_-;;;; 일단 들어가면 기본 셋팅이 이렇다.....감탄 한 번 하고....문제는......저 침대위에 있는 셋팅.....치우기 아까움....;; 그리고...치울때..............귀찮음-;-;시각적으로는 좋으나....그 후에는....OTL참고로 저 잎들은 버리지 말고 저 뒤에 보이는 욕조에 물받아서 몸담글때 둥둥 띄우면 예쁨+_+ㅋ 저 욕조 매우 깊고 넓음 - 내가 한덩치 함에도 불구하고...나같은 사람 2.2명쯤 들어갈듯- 2.5까진 무리-ㅁ- 칸쿤은 대부분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저거 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맘대로 시킬 수 있음~ 아마 와인은 예외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