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곰's story

2008년 2월부터 5월까지....무작정 찍어본 사진들..

이리곰~♬ 2013. 8. 29. 01:31

말그대로 사진 초보의 이야기...

 

배운적도 없고..그저 이것저것 찍어보고 나오는 분위기에 혼자 좋아하고..-_-;;

 

셔터 스피드고 조리개조절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마구마구 찍어대는...그런 현실..;;

 

좀 배우고 싶은데....누군가 사진을 잘 찍고 싶으면 많이 찍어봐라 라는 그 한마디만 믿고서;;

 

열심히 찍어대고 있는 한 대학생...-0-;

 

처음으로 매우 고민하고 사본...FX33 똑딱이.....수동기능 없고 자동기능만 있는.....

 

FX33...내 똑딱이로 찍은 기록;; 끄적끄적;;

 

누가 사진찍는 법 쉽게 가르쳐 주실분 없나요;;ㅋ 

2월 경회루 마지막 관람때 찍은 사진.... 




3월 석모도 가서 찍은 사진들....갈매기가 새우깡 무는 모습 찍으려 백장 이상 연속사진을 찍었었던......

강아지는 너무 귀여웠서 안찍을 수가 없었다..ㅡㅜ 

3월 고등학교 친구들과 정동진가서 해뜨는 모습 찍은 사진....

3월 삼청동 답사가서 담벼락 찍은 사진...넝쿨이 뭔가 그냥 ...모양이 맘에 들어서.. 



3월...중말순쯤?...접사에 재미를 붙이고 있던 시기...전라도에서 마침 비도오고해서 물방울 맺힌 모습을 

찍을 수 있었다..스스로 완전 만족했었던...사진..ㅋ 



4월초, 여의도와 국회의사당 놀러가서 찍은 사진들~ 아기 초상화 그리는게 퍽 인상적~ 


4월 말..국선도 수업시간 시립미술관 방문했는데 구도 느낌이 좋아서 한장~ 








5월 초...삼청동 및 덕수궁방문....인턴십으로 이리저리 답사다니면서 찍은 사진... 





최근...부모님과 내 생일 기념으로 담양 놀러가서 찍은 사진들....

지금껏 찍어본 사진중 제일 잘 나온듯한 그런 느낌.............전문가들이 보기엔;; 뭐 가소롭겠지만..ㅋ

 뭐 나는 매우 만족해 하고 있는 사진...정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