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ism Love~♡

2014.12.28 말로만 들어보던 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손꼽힌다는 브룩클린 브릿지...! 나름 뉴욕여행중 가장 기대 됐던 곳 중 하나// 전철역에서 내리면 바로 눈앞에 다리가 보인다~! 걸어가면 1층은 차도, 2층은 인도로 되어 있으며.....걷다보면 운동하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 등등;-; 우리에게는 걍 관광지 이지만......거주자들에게는 걍 한강대교 같은 곳일듯-ㅎㅎㅎ 어딜가나 꼭 이런 장난질(?)하는 사람은 있는듯;-; 저 멀리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

2014.12.28 저녁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지인찬스와 인터넷찬스를 해본 결과 결론은 부바 검프!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테마로 만들어진 식당// 대기줄이 많기에....우선 미리 예약해놓고 주변을 한시간 정도 둘러보다가 다시 와서 테이블로 가는 코스 추천! 테이블에 앉으면 종업원이 와서 포레스트 검프 영화 줄거리 중 몇개의 포인트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면 사탕인가 뭐 주는데............몰라도 어떻게든 힌트를 주면서 맞추게 하니까.... 답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된다;-; 테이블위에 Run Forrest Run 이라고 표시해 놓으면 종업원보고 테이블을 걍 지나쳐 가라는 뜻이고... Stop Forrest Stop은 우리 테이블에 잠시 들려주세요~ 라는 뜻임//ㅎ 주문하거나..

2014.12.28 뉴욕인증의 완성은 바로 이 조형물이라고..................해서 진짜 엄청 해매다 찾았다-_-;'; 위치는 "East 55th Street 6th Avenue" 라고 하는데- 은근 은근 멀리 지나쳐 버려서...힘들 걸음 이끌고 겨우겨우 사진찍으러 온 이곳;-;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없어서-ㅎ 쉽게 찍었...+_+ㅋ

2014.12.27~12.29 뉴욕에서 신행동안 머물었던 숙소~ 좀 좁았던게 흠이라면 흠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좋았음-ㅎ 나름 운치도 있었고-ㅎ 그래도 연말에 시내 한가운데 호텔 치고 괜찮은 가격에 잘 잡았음+_+

2014.12.27 직장의 아는 쌤이 추천해준 이곳! 무조건 가라는 말에...일단 무조건 왔다.... 결론은 무조건 가야하는 곳이다.... 사와서 호텔에서 떠먹어본 그 맛은...진심..........하아................OTL 걍 환상임+_+b

2012.12.27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빌딩 중 하나라는 록펠러 센터+_+ㅋ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보다- 그 빌딩을 보기위해 이곳을 찾는 것이 더 좋다는 모든 사람들의 조언에 따라....;-; 록펠러 센터로!ㅋ 탑 오브더 락에 오르기전 지하에 있는 매표소로 고고! 다행이도 우리가 거의 마지막 티켓을 확보함-ㅎ 우리 다음 사람들은 티켓팅 끝났다고........다들 뒤돌아 갔다는....;-; 잠깐 나와서 NBC 스튜디오 간판 한 번 찍은후~! 위잉 하고 엄청 빠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뉴욕의 야경을 감상! 세터데이 나잇 라이브의 원조!!! 은근 은근 봤던 프로인데-_-ㅋ 우리나라에 들어온다고 했을때 완전 좋아했었단...+_+ㅋ

2014.12.27 이제부터 보는건...모두...말로만 듣던....티비에서만 보던....;-; 그런 것들-ㅎ

2014.12.27 뭐....별건 없지만... 그래도 전에 저널 계약 업무 하고 있을때......항상 계약했던 McGraw-Hill....이 보여서 뭔가 반가움(?)에 ㅎ 본사가 여기구나...+_+ㅋ

2014.12.26 뉴욕시내로 가기 위해....짐을 찾은 후 버스티켓을 사야한다...;-; 일단 다 나와서 Green Beans Coffee 안쪽에 있는 Welcome Center에서 뭐 이래저래 설명해주면 버스 티켓 사고 완료~! 티켓팅 완료후 앞에 있는 에어포트 익스프레스에서 버스타고 시내로 고고~!

2014.12.26 뉴욕가기 위해 잠시 경유해가는 아틀란타 공항 너무 배고파서 일단 맥도날드에서 세트 하나 시켜먹었는데.... 확실히.........크다+_+ㅋ 미국에서의 맥도날드를............약 15년만에 먹어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