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곰's story2013. 10. 29. 19:55

2013.09.20.


두보초당


날이 어두워질 무렵 -


분위기 때문에 저곳에 잠시 머물고 싶은 충동이 잠깐 들었었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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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세계/티벳2013. 10. 29. 19:29

2013.09.16



티벳도 우라나라처럼 똑같이 군인들 교육 육공타고 줄지어서 쭉쭉~~





이상한(?) 전망대에서 폰으로 찍은 파노라마-ㅎ





정말 엄청 매우 꽤 재미있었던 사건-


1. 우리 버스 빠짐


2. 두번째 사진 하얀색 차가 우리차 비켜 가려다가 빠짐


3. 가장 왼쪽에 있는 차....지나가지 말라고 말했는데 뭔가 비웃는듯이 막 지나가다가 빠짐...이때 모든 사람들 위아더 월드가 되서 모두 박수침


4. 다른차가 앞에서 끌어줘서 겨우겨우 탈출 성공-ㅋ













부페벽에 붙어있던 글....뭐 말은 좋았다-

벗....부페는..........최악.....비싸기만하고 맛없었음..ㅠ




이것은 라싸 비어~




요거트 & 라이스........라는 음식을 시켰더니

너무 음식 이름에 맞게 정직하게 나옴...ㄷㄷ

이렇게 먹고도 사는구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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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세계/티벳2013. 10. 29. 19:22

2013.09.14


이것은....그냥 이곳저곳 막 찍은 사진들-ㅋ




아침에 아버지와 산책하다가 본 고기써는 풍경-//





조캉사원 순례길...




이른 아침부터 오체투지 하는 사람들-




가이드가 고산병약이라며 준 것~ 난 멀쩡했음+_+ㅋ 고로 먹지 않음-ㅋ




포탈라궁에서 보이는 풍경 






포탈라궁에서 내려오다가 본 기도하는 사람들






그냥 색깔이 예뻐서;-;ㅎ




포탈라궁 뒤쪽 출구로 나와 걸어가는 길//







점심먹으러 골목골목 돌아다니는 도중 찍은 사진들










조캉사원 근처 풍경들//















마지막으로....


중장비 없이-_-;; 사람의 힘으로....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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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곰's story2013. 10. 29. 19:20

2013.09.15


어딜가나 고개를 들면 하늘이 매우 깨끗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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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세계/티벳2013. 10. 19. 21:50

2013.09.18~20



청두와 라싸를 잇는 칭짱열차의 총 길이는 1,956km이다.

티벳을 가기 위해서는 청두에서 비행기를 타거나 칭짱열차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중국의 티벳 탄압 때문에 외부인이 티벳을 들어갈 때는 허가서가 필요하다.

이 열차는 티벳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편리한 교통수단이지만,

티벳 자체적으로는 자치구 내에서 폭동 등의 여러 사건이 발생했을 때 중국에서 인민해방군의 전차 부대 등 병력 수송용으로 이용 되는 것을 경계한다고 한다.



칭짱열차 안에서 바라보는 밖의 모습은 정말 멋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그 광활함과 정말 제대로 된(?) 방목소들-ㅎㅎ

하지만 그 감동은 딱 하루 뿐....

24시간만 지나가면 그 감동은 끝나고....제발 기차에서 내리기만을 기대한다....


칭짱열차 타고 청두와 라싸를 오고갈 분들은........

"무조건" 읽을 책 또는 고스톱, 포커, 보드게임 등등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이건 정말 무조건이다............-_-;;;


참고로 220V 플러그들이 꽤 많은데...

전기가 안들어온다....


다른 블로그 후기들 보면 더러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승무원에게 왜 전기가 안들어오냐고 물어보니......자기네들도 모른단다-_-;;;;

혹시나 가는 분들 계시면 참고하시길;;;


아무튼 결론은-ㅎ

칭짱열차 대략 48시간은 지겨움..

조금 더 들더라도 4인실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




라싸역으로 가는길목~







라싸 역 안 기차 기다리는 사람들




설국열차다..................

진짜임.........................-_-;;






캬-

기차안에 식당도 있긴 있지만-ㅎ

한국에서 싸온 멸치볶음에 파래에 등등....

여기 식당에서 시킨 음식과 함께 잘먹었음-ㅎ





화장실은 생각외로 깨끗함-ㅎ


일단 주기적으로 승무원으 청소해서 쓸만함-ㅎㅎ




누워있다가 찌뿌둥하면 걍 나와서 앉아서 차한잔 하며 바깥 풍경 바라보는 것도 좋음-ㅎ




6인실은 대략 이렇습니다...


무조건 돈이 조금 들더라도 4인실 이상으로 가시길....




이것은 온수 나오는곳-ㅋ


이래서 컵라면 먹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ㅋ







고도가 높다보니....


날씨가 맑았다가도 갑자기 눈오는 날씨로 변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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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세계/티벳2013. 10. 19. 21:21

2013.09.17


1) 타시룬포 사원(Ta Shi Lhun Po Monastery)


오늘로써 티벳에서 대략 5번째 사원 방문인 듯 함;-;


타시룬포 사원을 보며 느낀 것은 이제 우리나라 절들은 어떻게 보나 하는 걱정이.....


동남아의 불교국가들을 여행 하며 많은 사원들을 봐왔지만 티벳의 스케일은 차원이 다름.....


달라이 라마가 관련 된 사원이라면 우리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임.


타시룬포 사원에는 10대 달라이 라마 불상 안에 실제 10대 달라이 라마 시신이 안치 되어 있음


그리고 그 불상 및 그 외 여러 장식 등은 실제 금으로 되어 있으며, 여기에 쓰여진 금이 약 34톤이라고 함.


10대 달라이 라마 불상 옆에 있는 사당을 들어가면 5대부터 8대 까지 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약 몇 대를 위


한 불상이 세워져 있으며 이 역시 각 달라이 라마 시신이 안치되어 있음.


이 불상 사진을 찍으려면 사진 150위안, 동영상은 1,800위안을 지불 해야 함. 1,800위안이라니, 환전한 금


액보다 많음. 날강도들임.










사원 입구를 들어가면 여러 건물들이 있는데 대부분의 창문에 검은색으로 그 둘레를 칠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그 이유는 춥기 때문에 햇빛을 잘 흡수하기 위해서라 한다//




지나가다 공사하고 있는 인부들을 보았는데티벳에서는 사원 밖에서는 중장기를 가져다가 공사를 하지


사원 내에서는 무조건 사람의 힘으로 공사를 한다고 함.









사원 깊숙이 들어가면 약 70미터 되는 거대 불상이 있음이는 미래의 부처라고 함대부분 부처 또는 달


라이 라마를 모셔놓은 사당에 들어가기 전 문 앞에 종을 설치해 두었는데들어가기 전 3번을 치고 감


을 치는 의미는 부처와의 문답을 하는 것이며머리가슴명치(?)에 한 번씩 두 손을 합장하여 기도 


머리는 영혼가슴은 부처명치는 본인의 마음 이라고 함







손으로 하나하나 모양을 만든.................


화장실 벽 무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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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곰's story2013. 10. 19. 11:15

2013.09.16


나름 티벳에서 시골 다운 시골(?)이었던 백거사원을 떠나다가.....


가이드가 사진 찍으라고 내려줬던 곳 ~~...풍경이 너무 좋았음..ㅠ


역시 가이드 최고였던 듯..-ㅎ


사진 찍는 포인트를 잘알려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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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세계/티벳2013. 10. 19. 11:00

2013.09.16


티벳 다녀본 곳 중에서 그래도 가장 시골 같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티벳의 이미지와 가장 부합되는 곳이다


사원의 규모도 규모지만 사원을 둘러싸고 있는 성의 모습에 감탄함. 외부에서 쳐들어 오기 힘든 요새 지


역인 듯 함.


이 사원은 1418년도에 지어졌음. 사원 내로 들어가면 10위안을 지불해야지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지불 하지 않으면 카메라를 맡기고 들어가야 한다-_-


정면 대웅전을 지나 좌측으로 가면 7층짜리의 사원이 있는데 모든 층이 개방되어 있지는 않으나, 꼭대기


까지 올라갈 수 있다


꼭대기에 다다르면 정면으로 뭔가 평온한, 그리고 아늑한 느낌의 티벳을 느낄 수 있다


너무 현대화 된 라싸와는 달리 우리가 흔히 생각해 온 그런 티벳을 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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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세계/티벳2013. 10. 19. 10:36

2013.09.16


5) 해발 5천미터 산


여기 명칭이 뭔지는 잘 모르겠음;;;;;


아무튼 해발 약 5천미터 되는 곳이란다;-;ㅎ


꼬마애가 돈 달라고 계속해서 붙어 다녀서... 엉겁결에 같이 사진도 한 방 찍음..


애가 너무 귀여워서 돈을 주고 싶었지만, 주는 순간 다른 애들도 달라 붙을 것이 뻔했기에 포기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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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곰's story2013. 10. 17. 20:28

2013.09.16


가이드 덕분에 일정 아닌 곳을 방문 하게 된 스밀라 라는 곳-


와...


이것은 CG가 아님....그냥 사진입니다...............


입벌어지면서....그저 감탄하는 것 밖엔 할 수 없는 그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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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세계/티벳2013. 10. 17. 20:25

2013.09.16


4) 스밀라


티벳여행 중 최고의 곳이라고 생각 하는 곳임. 평생 살아가면서 이런 곳은 다시는 보지 못 할 것이라는 생각도 듦.


뭐라고 표현 하긴 해야 하는데, 표현을 못하겠음..................


일행 중 사진을 좋아하시는 교수님 한 분이 계셨는데 그 분과 함께 언덕 꼭대기에 올라서는 순간


지금 까지는 멋있는 광경을 보면 막 소리지르면서 감탄을 했는데, 이 곳은 그런 감탄마저 나오지 않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짓말이 아닌 대략 1~2분간 아무 말도 나오지 않음.......


그러다가 정신 차리고 나서야 감탄의 소리를 마구마구 지르기 시작함


근처에 만낙댐이라는 댐이 있는데 그로 인해 만들어진 곳이라고 함.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평생 살아가는 동안 이런 곳은 두 번 다시는 보지 못할 듯함.


티벳에 오게 되면 포탈라궁, 노블링카, 조캉사원 등 대표적인 사원들을 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이 스밀라 


만큼은 어떻게 해서든 무조건 꼭 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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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세계/티벳2013. 10. 17. 20:02

2013.09.16


1) 라싸강


암드록쵸 호수 가는 길에 가이드가 라싸강이라고 하면서 잠시 내려주었다


여기서 사진 찍으면 매우 잘 나온다고 했다


가이드 말대로 눈 앞에는 새파란 하늘 밑에 푸른 강 그리고 강 위에 작은 섬 같은 곳에 알록달록한 잎사귀들이 펼


쳐져 있었다


우선 감탄 한 번 해 주고 사진 찍고 다시 버스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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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세계/티벳2013. 10. 15. 20:21

2013.09.15


4) 조캉사원


점심 먹은 후 호텔로비에서 조캉사원으로 출발


조캉사원은 티벳에서 가장 성스러운 사원이며 종교의 중심지라고 한다


티벳이 중국의 지배하에 놓이기 전 까지는 티벳의 성지라는 명성을 유지해왔으나, 중국의 지배 후 문화혁명 때 


조캉사원을 폐쇄 시켰다. 그 후 한동안 돼지우리로 쓰여졌다고 한다.


조캉사원의 정문은 티벳의 힘을 상징하기 때문에 조캉사원의 정문은 아직까지 열리지 않고 굳게 잠겨 있으며 티


벳인들은 그 앞에서 오체투지를 한다.


정문이 닫혀있는 관계로 입장은 옆에 있는 문으로 입장함


사원 감상의 하이라이트는 2층과 옥상이다


금정이라 불리는 황금색의 휘황찬란한 조캉사원의 지붕을 감상 할 수 있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조캉사원에서만 최소 2시간 정도 있어야 할 듯함.


조캉사원 2층의 랑코르를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면 전생의 죄가 씻겨진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티벳에서 가장 성스러운 사원이자 성지라고 불리는 곳인 만큼, 몇 개월, 몇 년을 거쳐 매우 먼 곳에서부터


오체투지로 조캉사원까지 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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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세계/티벳2013. 10. 15. 19:40

2013.09.15


2) 포탈라궁


아침을 먹고 포탈라궁으로 출발. 거리가 숙소에서 걸어서 약 10분정도 거리라 걸어서 감


걸어가는 도중 눈앞에 먹구름이 밀려옴. 다행이 우산이 있었음


카메라만 멀쩡하면 됨. 내 몸 따위 상해도 카메라는 상하면 안됨. 카메라는 고귀하신 몸이심


어쨌든 날씨가 흐리다 보니 원하는 사진이 나오지 않음


일단 포탈라궁 입장을 위해서는 여권이 필요함.


티벳의 겨울사원이라고도 불리는 포탈라궁은(여름사원은 노블링카 사원) 달라이 라마 5세 이후 역대 달라이 라


마의 겨울 거처로 사용 되었으나 1959년 달라이 라마 14세의 인도 망명을 계기로 궁전으로서의 역할은 끝난 상태


라고 함.




포탈라궁은 백궁과 홍궁으로 구분되며 여행객들에게는 홍궁의 4개 층과 백궁 일부만 공개되어 있다




우선 들어서는 순간 매우 복잡하게 미로처럼 되어 있으나, 어려울 것 하나도 없다


어디든 대세를 따르면 뭐든 해결되는 법. 사람들이 가는 곳을 따라다니면 된다.




본격적으로 포탈라궁 홍궁 입구에서부터는 사진촬영이 금지이나, 몰래 몰래 찍는 사람들을 은근히 볼 수 있다.


달라이 라마들 중 5세의 영탑은 약 3.7톤의 금으로 되어 있으며, 그 외의 달라의 라마들도 모두 금으로 치장되어 


있다. 내부에 있는 금은 도금이 아닌 실제 금이며, 몇 층인지는 잊어먹었으나 무수한 금으로 이루어진 부처상이 


있다. 전체 약 32톤의 금으로 만들었으며, 이 모든 금은 다른 나라가 아닌 티벳에서 공수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포탈라궁 뿐만 아니라 티벳 곳곳을 가도 모든 종교적인 것에는 5가지 색이 기본으로 쓰이고 있다.


파란색: 하늘, 하얀색: 구름, 녹색: , 빨간색: , 노란색:


종교적인 곳에는 원래 국기는 걸지 않지만, 계속해서 독립운동을 하고 있는 티벳에게 중국이 계속해서 통제하고 


있다 라는 것을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인지는 모르겠으나, 포탈라궁 지붕 가운데 및 맞은편 광장에는 중국


의 오성홍기가 휘날리고 있다.


광장에서 포탈라궁 야경을 찍으며 오성홍기가 중간에 오도록 구도를 잡고 찍고 있었는데한 스님이 뒤로 오셔


서 유심히 보는 모습을 보며 뭔가 살짝 찔리는 듯한 느낌이 있었음.



한줄 결론: 포탈라궁 = All for 달라이 라마


































포탈라궁은 오후 7 30분부터 조명을 켜서 야경을 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포탈라궁 사진을 찍기 위해 맞은편에 있는 광장으로 갔다. 광장에서는 클럽처럼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춤을 추


고 있었다


노래가 바뀔 때 마다 춤 동작도 바뀌는데, 춤추는 모든 사람들이 일사불란하게 동시에 똑같이 추고 있었


안에 들어가서 같이 추고 싶었으나, 카메라와 삼각대 때문에 참았다. 그 와중에 여자 옆에 붙어서 치근덕대는 남


자들이 있었다


그리고 춤이 끝난 후 쌍쌍으로 어딘가로 사라졌다. 역시 이것 또한 세계 공통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포탈라궁의 야경은 꼭 한번은 봐야 하는 코스이다. 낮에 보는 것과 밤에 보는 것은 꽤 많은 차이가 있다


사진 찍을 사람들은 삼각대를 꼭 가져가기를!








3) 점심


포탈라궁 출구를 통해 우리 팀 버스가 있는 시내 버스 정거장으로 감. 가이드가 나의 가방이 라싸공항을 출발하


여 조금 있으면 도착하니 조금만 기다려서 가지고 가자고 함. 오늘의 컨디션은 이것으로 퍼팩트해짐.


기다리는 도중 1kg 7위안 하는 고구마와 감자를 사먹음. 속이 완전 노릇노릇 먹는 순간 달콤한 맛이 입안을 휘


저을 것을 예상했으나 한 입 먹고 안 먹음. 그냥 아무 맛도 나지 않음. 하지만 감자는 먹을 만 했음.


드디어 나의 가방이 도착. 안에 있는 옷, 세면도구, 노트북 등등….이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옴. 점심은 숙소 근


처 만달라 레스토랑에서 먹음. 탕수육 비슷한 것을 먹었는데 고기가 딱 4점 있었음. 하지만 소스는 새콤달콤 맛


있어서 밥에 비벼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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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세계/티벳2013. 10. 15. 19:31

2013.09.15


1) 아침


호텔은 웬만하면 조식이 포함이 되어 있는 듯 하다. 부페식인데 꽤 맛있었음. 내가 제조한 베이컨+계란+딸기잼


+토마토+야채 토스트는 최고였음-_-b








아침 먹은 후 아버지와 숙소 주변 산책함. 돌던 중 아침부터 고기 손질 하는 모습을 발견 함. 무엇인지 물어보았


으나 아무도 영어를 못하는 관계로 알아듣지 못했음


옆에 있던 공안에게 묻자 다행이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하나 있어서 그 고기가 어제 그렇게 질리도록 먹은 


야크라는 것을 알게 됨


산책 중 어쩌다 보니 오늘 오후에 오게 될 조캉사원내 바로크 순례길을 한 바퀴 돌게 됨. 아침이라 공기도 선선하


니 좋았음. 오체투지를 드디어 처음 . 일단 사진만 찍고 복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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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곰's story2013. 10. 5. 04:01

2013.09.14~17


티벳여행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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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세계/티벳2013. 10. 4. 21:49

2013.09.14


3) 복귀


숙소에 도착하여 자유시간 가짐. 가방이 청두에서 오지 않을 까봐 한국 대사관 및 이곳 저곳에 전화 해 봄. 이미 


가방검사에서 무슨 물건인지 확인하고 통과시킨 상태에서 다시 못나가도록 잡은 것이 이해가 안됐음. 대사관에


서 청두공항 한국어 서비스 번호를 알려주어 전화 했으나, 우리나라 특성상 이런 것은 9시 출근 18시 칼퇴근을 


철저하게 지키는 이유로 소용이 없었음


가이드가 청두공항 가방 검사하는 곳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는데, 다행이 영어를 할 줄 알았음. 비밀번호 알려주


고 가방 여는 법 알려준 후 베터리 빼고 빨리 보내라고 함. 금일 오후 10시에 도착한다 하여 오늘 받을 수 있겠구


나 생각하고 기분 좋게 저녁 먹으러 갔음.


길거리 에서 파는 음식을 먹기 위해 숙소를 나와 이곳 저곳 돌아다님. 이곳이 티벳 인가 할 정도로 너무 현대화


가 되어 있어서 지나가는 길마다 온갖 유명 브랜드로 가득가득함. 진짜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음. 돌고 돌아 결


국 숙소 근처로 옴


한 골목을 들어갔는데 어떤 여자가 이리로 오라고 잡아 끔. 음식점 삐끼 인줄 알고 조금 실랑이를 벌이다가 가슴


이 공안이라고 쓰여져 있는 명찰을 봄. 알고 보니 우리가 가려던 길이 순례지 입구로 가는 길이라 가방검사 후 들


어가야 했음. 참고로 이곳 순례지는 웬만하면 다 가방검사를 하고 들어가야 함.


무시하고 가려고 억지로 잡아 뗐는데 미안했음.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자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안녕이라고 


한국어로 말하며 웃음. 가방 검사 안하고 보내주려고도 하고 한국을 좋아하는 듯 했다. 무시하고 지나가려고 했


던 것이 더 미안해짐…….;;;


돌아다니다가 한 레스토랑에 들어가 야크 시리즈를 시킴. 야크 누들, 야크 모모, 야크 스테이크, 야크 칠리, 야크 


롤 등 평생 먹을 야크 오늘 다 먹은 듯 함. 한국가면 언제 먹어보누--


밥 먹은 후 소화시킬 겸 산책 시작. 대충 야경 사진 찍고 숙소로 들어감.


한 두 시간 후에 가이드가 방으로 찾아 옴. 오후 열 시에 도착하는 라싸행 비행기가 취소됐다고 공항에서 연락 왔


다고 함. 혹시 청두공항과 연락했냐고 물어보자 라싸공항에서만 연락왔다고 했다. 순간 촉이 왔다. 이놈들 귀찮


구나! 내가 직접 청두공항과 연락했는데 가방 이미 보냈다고도 들었는데….가이드에게 청두공항 전화 연결을 해 


주었다. 가이드도 내 말이 맞다고 한다. 다시 라싸 공항에 전화함. 역시 이놈들이 갖다 주기 귀찮아서 그랬던 것


이었음. 공항 버스로 보내준다 했는데 밤 10시 넘으면 차 끊겨서 내일 줘야 한다고 함. 확인할 길이 없기에 알았


다고 하고 최대한 일찍 보내달라고 함. 오전 중으로 보내주겠다고 함.


급 짜증과 함께 일단 잠자러 갔음 ㅋ 가방은 가방이고 졸려운건 졸려운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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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세계/티벳2013. 10. 4. 21:46

2013.09.14


2) 세라사원


점심먹은 후 세라사원으로 향함. 세라사원은 티벳 라싸의 3대사찰 중 하나 이며, 세라는 티벳어로 싸락눈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사원을 건축하는 동안 계속 싸락눈이 내려서 이름을 이렇게 지었다는 설이 있음.


예전에는 약 5,000명의 승려가 있었는데, 달라이 라마가 독립운동을 위해 망명을 한 뒤로 중국의 탄압을 받아 현


재는 200여명 정도 남아 있다고 함. 입구에서 한참 위를 보면 산 정상에서 약간 아래쪽에 노란색 절이 하나가 있


는데 가장 높은 승려를 위해 지은 것이라 함







티켓을 구입하고 세라사원으로 들어감.


얼핏 보면 유럽의 한 골목에 온듯한 느낌이 듦. 건물들이 아기자기하게 지어져 있고, 세라사원으로 가는 직선의 


길도 나무들 사이로 매우 예쁘게 되어 있음.


조금 걸어가다 우측을 보면 마니차라는 것이 있다. 마니차 안에는 불경이 들어있으며 이것을 시계방향으로 한 바


퀴 돌리면 불경 하나를 다 읽은 셈이라고 한다. 마니차를 돌리는 방향 뿐 아니라 걷는 방향도 시계방향으로 돌아


야 한다.




































세라사원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바로 최라(Chora)라고 하는 장소에서 펼쳐지는 교리문답이다. 오후 3시부터 약 


2~3시간정도 진행되니 시간을 맞춰서 가야 볼 수 있다. 최라에 가면 정원 같은 곳에서 승려들의 기합소리와 함


께 절도있는(?) 동작으로 서로 문답 겨루기(?)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저런 행동이 특이하게 보일 수 있다


여러 동작 중 박수의 경우 교리와 진리의 충돌을 나타낸다고 한다.


질문을 던졌을 시 바로 대답을 하지 못하면 지는 것으로 간주하는데, 이러한 방식의 수행은 교리의 지식과 함께 


상대방을 한 번에 제압할 수 있는 논리뿐 아니라 힘있는 목소리와 행동까지 익힐 수 있는 티벳 전통의 수행과정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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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세계/티벳2013. 10. 4. 21:36

2013.09.14


1) 청두에서 라싸로


새벽 약 5 30분에 호텔 로비에 모임. 우리보다 먼저 온 일행 분들을 만났는데, 중국어 잘하시는 구세주를 만났


. 진심 구세주임. 청두공항에서 대략 7 50분 비행기로 티벳으로 출발!


기내식이 죽이 나옴.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다. 고산지대라 소화가 안되고 아침이라 그런 것 이겠지 라고 생각을 


해보았으나….얘네가 거기까지 생각 할 리 없을 것 같았음-_-





<청두에서 라싸가는 비행기 안에서 내려다본 풍경>













11시쯤 티벳 라싸공항 도착. 하지만 나의 가방은 보이지 않았다. 알아보니 휴대폰 보조 베터리가 문제가 돼서 청


두공항을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분명 청두공항에서 한 번 걸려서 가방문을 직접 열어서 베터리를 보


여주고, 검사원이 오케이 사인 해서 다시 넣어서 보냈는데, 그 다음 검사에서 걸린 듯 함. 그렇다면 그 전 단계 사


람에게 가서 이거 발견 왜 못했는지 물어라도 봐야지 이놈의 시스템은 참…….중국어만 잘했더라도 컴플레인을 


실컷 하겠다만…..지금 상황에서 나는 갑이 아닌 을이기 때문에 일단 대기. 가이드가 이것저것 말 하더니 아무튼 


해결 되는대로 보내주기로 함



<라싸 공항에 도착!>







친절하게 생긴 가이드 아저씨 모두에게 웰컴 스카프를 나눠주며 숙소로 출발. 숙소로 가는 도중도중 보이는 풍경


을 보며 계속해서 감탄했지만, 계속 똑같은 풍경이라 대략 30분후 감탄 멈춤.


대략 2km정도 되는 터널을 지나는데, 우리나라처럼 일방통행이 아니라, 한 터널에 양방향이 같이 다니고 있으


며 터널 안에서는 모든 차가 비상등을 켜고 다님.



<기압차 때문에 터질듯한 마이구미 봉지//ㅎ 이곳은 현재 해발 약 3800미터>




<계속해서 펼쳐지는 산맥들>









라싸시내에 도착. 시내입구에 회전관람차와 허리케인이 운행하고 있었음. 에버랜드 주차장에 주차하고 에버랜드


로 가는 느낌과 매우 흡사 했는데…..내가 원하던 티벳은 이것이 아니란 말이다~!


좀 더 지나가서 포탈라궁이 보이고 약 3분뒤 우리가 묵을 숙소 도착.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받고 개별 숙소로 이


. 와이파이가 내가 묵는 방에서는 터지지 않음. 호텔 로비에서만 가능했는데, 나중에 알았지만 내방과 옆방 빼


고 나머지 방은 다 됐었다고 함…..



<2박 3일간 지낸 숙소>







<방에서 바라본 풍경>






일단 숙소는 마음에 들었음. 짐 정리 하자마자 바로 점심먹으러 감. 숙소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이었는데, 티벳 음


식 맛을 보기 위하여 여러 가지를 시킴.


가격은 의외로 비쌌다. 요리 하나 당 대략 우리나라 대학가 근처에서 한끼 먹는 값이랑 비슷했다. 여기 물가를 생


각하면 꽤 비싼 편에 속함. 음식 맛은 일단 매우 합격. 나온 요리 모두 맛있었음.



<이날 먹은 점심>














<점심먹으러 가면서 보이는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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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세계/티벳2013. 10. 4. 20:55

2013.09.13.


회사에서 5시에 출발함. 서울역에서 환전하다가 원래 타려고 했던 공항철도를 놓치고 10분 늦게 탐


인천공항 도착시간 6 42, 티켓팅 마감시간 7 10분 겨우 티켓팅 완료. 같이 가는 팀원들을 만난 후 8시 비행


기로 출발~! 비행기내에서 기내식이 소고기 김치 라고 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소고기 따위 없었음-_-


시간이 없어서 티벳에서 가는 곳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아 놓지 못했는데, 같이 온 일행 중 한 분이 티벳 관련 책


을 들고 오셔서, 우리가 갈 곳들만 골라서 사진 찍고 노트북으로 옮겨 놓았음청두공항에 대략 저녁 11시쯤 도


. 영어가 통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고 정신차려보니 택시를 타고 있었다.


영어가 전혀 통하지 않아 이런저런 시도도 해보고 호텔 주소도 중국어로 적힌 것을 보여주었지만 모르는 척 하


는 것 같았음-_-….조금 가다가 미터기로 하던 것을 뭔가 카드를 빼내더니 미터기 중지시키고 달림. 이때 막았어


야 하는데 일단 목적지 도착하는 것이 우선이라 잊었음….주변에서 중국어 공부하라고 할 때 왜 안 했을까 라는 


후회를 한 번 해봄.;;;;


아무튼 일부러 모르는 척 하면서 가까운 거리 빙빙돌아 도착. 20위안이 정상인데 100위안 지불함. 이름은 호


텔이었으나 시설은 대략 여관과 모텔의 중간 급 정도 되어 보였음. 다행이 온수는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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