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다시 찾은 Manarat Al Saadiyat

2015.12.25

작년 10월에 왔다가 와이프님을 위해서 다시 찾은 Manarat Al Saadiyat!

벌써 일년이 넘었다니 ... ㄷㄷ

작년 10월에 왔었을 때는 이래저래 공사중이었는데...

우아...하고 놀랄 정도로 매우 깔끔하고 예쁘게 리모델링 되어 있었다 ㅡ

겔러리도 오픈하며 다른 행사 들도 하고 있었음 //

저건 마치 양에다가 창 꽂은거 같은..ㅠㅠ

전에는 수많은 의자로 이루어진 조형물이 있었는데...어디로 갔나;;

책이 이래저래 구비되어 있고 ㅡ
책 읽으면서 쉬라고 자리도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음 ㅎ

책 읽는곳 맞은편에는 이런저런 예술(?)품들 사도록 가게를 만들어 놓았는데...
생각외로 예쁜것들이 많음...ㅠㅡㅠ
와이프가 살까말까 엄청 고민고민 한 끝에.......안삼 ㅡ ㅎ

Saadiyat 이라는 곳을 한개의 계획된 도시로 만드는 프로젝트 ㅡ
이 곳도 예전보다 좀더 이래저레 조금씩 리모델링 되어서 더 깔끔해 진듯 ㅎ

아부다비의 이런저런 건물들이 언제 지어졌는지 나타낸 연대표 및 사진

전시장을 나오니...예전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곳에...
레스토랑이 하나 생겼다-! 근데 엄청 좋음..
디자인도 깔끔하면서 매우매우 좋음 ㅡ
다만...가격이 생각외로..비싸서....밥은 안먹고 걍 구경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