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9
글로벌 빌리지의 첫 인상 .........."크리스마스의 명동거리"
이 나라 와서 처음으로 우글우글 하는 인파를 본 곳...금요일 저녁에는 절대 가지 말라는 한 직원의 말을 무시하고 간 결과....저런 벌(?)을 받음;;;
규모도 워낙 크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차장도 매우 넓다.....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 버스타고 입구까지 가면 된다 (일찍가서 입구 근처 주차장에 주차 할 수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그 시간대에는 더움..ㄷㄷ)
셔틀 버스 줄 서는 곳에 직원들이 이리저리 다니면서 티켓을 끊으라고 한다. 티켓을 끊고 셔틀 버스 타는 것이 나중에 입장할때도 빠르고 좋음///
주차장에 주차하고......
줄서서 셔틀버스를 타면...
약 3분정도 가는 듯////
정거장에 내려서도 조금 더 걸어가야 함....;-;
셔틀버스 타기 전에 티켓 구매 안했으면, 저기에 줄서서 표 사야함//
오픈 및 클로징 시간과 기간은 글로벌 빌리지 홈페이지를 참조~!
무더운 여름에는 개장 안함-ㅁ-
각 나라별 유명(?) 조각상들과 건물 등등 나름 깨알 같이 잘 만들어 놓음
금요일 저녁에는 가지마라...........라는 이 한마디는 진리 ㄷㄷㄷ
(Don't go there on Friday.....귓가에서 맴돈다....)
각 나라별로 저렇게 관람관이 따로 만들어져 있는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매년 각 나라별 참가할 나라를 지원 받는다고 한다//ㅎ
인도네시아 터키 파키스탄 등등 비슷한 나라(?)들은 대부분 그대로 하는데, 몇 몇 나라는 매년 바뀐다고 함~
사람들 및 쇼핑카트가 왜이리 많은지 했더니....
말이 글로벌 빌리지지.....글로벌 쇼핑몰임....;-;
글로벌 빌리지의 매우 큰 장점 중 하나! 정말로 각 나라별 음식을 제대로 맛 볼수 있음+_+ㅎ
쇼핑이야 특산품 몇 몇개 빼곤 대부분 거기서 거기인데- 음식은 나름 한 두개는 그 나라 대표음식 먹을 수 있어서 좋음-ㅎ
시간대 맞춰 가면 불꽃놀이 구경 가능~
뭐 근데 딱히 안봐도 될 불꽃놀이;;-;;
추억의 폰들 우연히 발견!!
하나 사가고 싶었음....;;-;;
다음에 가면 아마 사올 것 같음-;;;;;
불꽃놀이는 안봐도 되지만, 제트스키 쇼는 한 번 볼만함-ㅎ
하지만 두 번 볼만하진 않음-ㅋ
러시아관 답게...대부분 옷에 푸틴이 프린팅 되어 있음...
러시아관 음식점....저 빵과, 고기를 튀긴 고로케 같은 빵...요 두개는 무조건 먹어야 한다..무조건..
한 개 먹었다가...맛있어서 하나 더 먹음;-;
뜬금없이 진열 되어 있는 한복-_-ㅋ 러시아관에 이게 왜 있었는지는 모름;;
마지막으로 나가기 전 먹었던.....태국 음식!
저 간판의 사장 아즈씨 캐릭터가 맘에 들어 끌려갔는데....
정말 비슷하심-_-ㅋ
저기 일하는 분들 다 태국인들인데....태국어로 얼마냐, 뭐 넣지 말아달라 등등....이야기 하니...
매우 좋아들 하심-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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