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Life-국내/강원도

[인제] 십이선녀탕

이리곰~♬ 2013. 9. 5. 00:13

2008. 08. 15

부모님과 함께 등반한 십이선녀탕~


간략 설명 from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인제∼고성간 46번 국도변인 남교리에서 남동쪽으로 북천을 지나 12㎞ 지점에 있다. 안산(鞍山)에서 비롯하는 한계리 탕수동 통수곡에는 약 84m에 걸쳐 폭포와 탕이 연속으로 있고, 구슬 같은 푸른 물이 변화와 기교를 부리면서 암반 위를 흐른다.

예로부터 탕이 12개나 된다고 전하여오고 있으나, 실제는 8탕밖에 없으며, 옛말의 십이탕십이폭(十二湯十二瀑)을 흔히 십이선녀탕이라고 불러오고 있다.

폭포 밑에서 소용돌이치는 곳을 탕이라고 하는데, 이는 물줄기가 암석에 떨어짐에 따라 일어나는 수은작용(水銀作用)에 의한 것이다. 탕에는 그 모양에 따라 독탕(甕湯)·북탕[梭湯]·무지개탕[虹湯]·용탕(龍湯) 등의 이름이 붙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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