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07. 27 ~ 08. 02
내일로 간이역 여행중
매년 가을이 되면 코스모스축제로 잘 알려진 역이다. 역에서 내리자마자 코스모스들이 주변에 펼쳐져 있는 것을 두 눈으로 볼 수 있다. 아직 코스모스가 피지 않아서 만개한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그 풍경은 매우 좋았다. 축제기간동안 열차가 다니는 철길부분을 제외한 역 구내 전체에 코스모스가 만발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고 한다. 다른역과는 다르게 '북천역 아름다운 지킴이' 포스터가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