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13 ~ 16 with 챠얌프룩 people
오토바이가 교통수단의 80%를 차지..
신호등은 거의 없어서...대부분 무단횡단..
내가 오토바이를 피해다니지 않고..
무단횡단하면 차가 알아서 나를 피해다니는곳-_-ㅋㅋㅋㅋ
경적소리가 완전 귀를 피곤하게 하는곳...ㅋ
하지만...다시 오고싶은곳..^^;;;;;; 정말 재미있는 하노이~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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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의 작은 거리를 가지고 있어 36통로 36 Pho Phuong (36 Streets)로 불리기도 하는 구 시가는 하노이의 오랜 전통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거리의 이름은 그 거리에서 거래되는 특화된 상품을 의미하고 있어 과거와 현재 어떤 모습으로 상거래가 변모하고 있는지도 함께 들여다 볼 수 있다. 거리는 여전히 좁고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오토바이, 시클로는 물론 차량의 통행까지 허용하고 있어 좁은 골목 안은 언제나 혼잡하고 소음들로 가득하다. 교통 신호 보다는 서로의 묵시적인 암호에 의해 사람과 오토바이와 차가 잘 정리된 혼동의 도시를 만들어 내고 있어 거리는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 새로운 맛을 음미하게 한다.
출처 : 다음 세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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