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Life-세계/티벳

[티벳] 백거사원(Perkor Chode)

이리곰~♬ 2013. 10. 19. 16:00

2013.09.16


티벳 다녀본 곳 중에서 그래도 가장 시골 같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티벳의 이미지와 가장 부합되는 곳이다


사원의 규모도 규모지만 사원을 둘러싸고 있는 성의 모습에 감탄함. 외부에서 쳐들어 오기 힘든 요새 지


역인 듯 함.


이 사원은 1418년도에 지어졌음. 사원 내로 들어가면 10위안을 지불해야지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지불 하지 않으면 카메라를 맡기고 들어가야 한다-_-


정면 대웅전을 지나 좌측으로 가면 7층짜리의 사원이 있는데 모든 층이 개방되어 있지는 않으나, 꼭대기


까지 올라갈 수 있다


꼭대기에 다다르면 정면으로 뭔가 평온한, 그리고 아늑한 느낌의 티벳을 느낄 수 있다


너무 현대화 된 라싸와는 달리 우리가 흔히 생각해 온 그런 티벳을 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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