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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 산방굴사

2013.10.11 산방산 가는길....마침 가는 방향이 같아서 급 친해진 말레이시아에서 온 직장인(?) 두명;-; 너무나 오랜만에 쓰는 영어였기에...버벅버벅-_-;; 그래도 다행이 기본적인건 잘 나오더라-_-;;;;;;;; 영어는...뭐....놀기에 별 지장없으면 되는거임...고롬고롬~ 결론! 산방산은 보는 방향에 따라서 이래저래 느낌이 다르다/ 산방산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 산방산 게스트하우스에서 바라본 모습 용머리해안가 들어가는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 용머리해안가 조~~~오금더 들어가서 본 모습 산방산에서 대웅전을지나 쭉 올라가면 산방굴사가 나오는데-/ 천장을 보면 생김새가 매우 신기하면서도 웅장함~ 여기 올라가는 이유는 단 하나! 약수를 마시기 위해서...+_+;;;;

[청두] 삼성퇴박물관

2013.09.21 이 유적으로 인해서 중국의 고대 역사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는 이야기! 확실히 외계인은 존재하는듯함...-_-;; 이게 정말 중국의 문명이 맞나 할정도로 매우 신기했음... 잉카제국 보는듯한 ;;; 자세한건 아래 링크 참조... 절대 귀찮아서 그러는건 아님... 역시 사진은 밀리면 안돼...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528653&cid=3278&categoryId=3780

[청두] 진리거리

2013.09.20 진리(锦里)는 촉나라 시대의 거리를 재현해놓은 상점가로, 우허우츠 바로 옆에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좁은 길목에 촘촘히 매달린 홍등이 먼저 눈에 띈다. 홍등 아래로 자리한 가게들은 모두 기념품점인데, 화려한 색의 가면, 아기자기한 수공예품, 귀여운 판다 인형 등 욕심 나는 물건이 한가득이다. 일자로 난 길을 걷다 보면 쉬어가고 싶은 노천카페가 곳곳에 보인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꼬치구이나 국수, 전통 간식을 파는 음식 거리도 시간을 보내기 좋다. 맛있는 냄새로 여행자를 유혹하는데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라서 항상 사람들이 많다. 모든 건물이 옛 모습 그대로 지어져 있어 삼국시대 촉나라 수도로 번성했던 당시의 청두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다.from 네이버 지식백과 중국까지 계속 ..

[청두] 무후사

2013.09.20 한소열묘(汉昭烈庙)라고도 한다. 유비와 제갈량의 제사를 모신 사당으로 15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북쪽에 위치한 본당을 중심으로 남쪽을 향해 하나의 축을 이루는 구조이다. 본당 아래에 따먼[大門,대문], 얼먼[二門, 이문], 유비전(刘备殿), 꾸어팅[过厅,과청], 제갈량전오중(诸葛亮殿五重)이 있다. 서쪽에는 유비의 묘(刘备陵园)가 있으며, 얼먼에서 유비전과 동서전(东西殿), 꾸어팅에서 제갈량전(诸葛亮殿)의 동서방향으로 각각 두 개의 곁방이 붙어있는 구조로 형성되어 있다. 사당 내부에는 촉한(蜀汉 : 삼국의 하나로 유비가 세움)의 역사적 인물들을 상징하는 토우가 41점에 달한다. 토우들은 청대(清代)의 조각가들이 만들었으며 촉한(蜀汉)의 군신서열에 의하여 배치되어 있다. 이 밖에 ..

[청두] 두보초당

2013.09.20 두보초당(杜甫草堂)은 이백과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추대받는 두보가 한동안 거주했던 곳이다. 고난과 실의로 점철된 인생을 살았던 시성(詩聖) 두보가 마음에 안정을 얻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 유일한 장소로 유명하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서인지 느긋하고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초당 안을 거닌다. 내부에는 두보와 그의 시를 전시한 건물과 정원이 있다. 라고 네이버 지식백과는 말한다-_-;; 계속 한번에 올리다보니...절대 지겨워서 이렇게 날로 먹는 것은 아님... 설명은 사진에도 나와있음..... 응?-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