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Life-세계/태국 72

[치앙센] Hall of Opium & Golden Triangle Park

2008. 12. 19 ~ 22 with alone 사진촬영금지라...차마...내부는 찍지 못하였으나..;;들어가자마자 그 웅장함과 포스에...무슨 박물관이 완전 후덜덜.....Opium...대체 뭔가 했다가-_-ㅋㅋㅋㅋ 결국 한국말로 아편이라는..ㅋㅋㅋㅋ아편에 관한 모든게 저 박물관에 있다...역사부터 제조까지...일단 절대 지루하지 않다...일반 박물관이 아니다-_-내가봤을때 무조건 가야하는 곳중 하나다-_-b들어가는 순간부터...탄성이 나온다는...;;

[치앙센] 골든트라이엥글 (Golden Triangle)

2008. 12. 19 ~ 22 with alone 한곳에서 태국, 미얀마, 라오스 세군데를 다 볼수 있는곳~ㅎ 세갈래 강을 중심으로 왼쪽 미얀마, 오른쪽 라오스, 그리고 뒤쪽 태국+_+ㅎ 이곳은 마약 거래로도 매우 유명한 장소이다... 몇 달 전에 태국 정부에서 골든트라이엥글 지역을 위험지역으로 선포하고, 경찰과 군인에게 총기사용을 전격 허락하고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그쪽 주변 사람들은 "총기사용을 허용했으니 알아서 주의하라" 라고 까지 말해서-_-;; 솔직히 살짝(?) 무서웠지만-_-;;; 뭐;;; 아무일도 없더라;;;ㅋㅋㅋㅋ

[아유타야] Phra Mongkhon BoPhit

2008. 12. 18 with alone 예전에 일본갔을때의 동대사가 생각났다는..뭐가 더 클까나-;; --------------------------------------------------------------------------------------태국에서 가장 큰 동불상들 중의 하나 소장... Vihara Phra Mongkon Bopit 태국에서 가장 큰 동불상들 중의 하나가 소장되어 있는 사원으로 1767년 버어마인들이 아유타야를 침공했을 때 파괴되었다가 1956년에 원형대로 다시 복구되었다. 원래는 동쪽의 왕궁 외곽에 모셔져 있었는데, 쏭탐왕(King Songtham)의 명에 의해 서쪽 아유타야의 현 위치에 이전되었다. 16.95미터의 대형 좌불상은 벽돌로 만들어져 그 위에 회반죽을 덮..

[아유타야] Wat Ratchaburana

2008. 12. 18 with alone 이곳 부근 전체가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곳~자전거타고 전체적으로 쭈~~욱 일주했다+_+들어가자마자 웅장함에...ㅎㄷㄷ...포스가 장난 아니었다..마치 인디아나존스보는 기분...거기다 뱀들도 몇번 나타나면서...ㅎㄷㄷ...사원에 있는 뱀은 뭔가 포스가 있는것 같아 사진찍으려고..뱀을 발견하면 무지하게 쫓아다녔지만...담벼락 구멍으로 쏭쏭 도망갔다는..버마 전쟁때 버마인들이 불교는 자신들만의 거라고 하면서 부처님상 목들을 쓱쓱 베어 놓았다는..이 근처 대부분이 다 이런식의 유물들이다..하지만 이렇게 큰 규모의 유물들이 많은곳에 포진되어 있어 또다른 느낌을 주는곳+_+~!정말..바위하나 쓱 밀어 넣으면 뭔가 드르륵 하고 돌아가면서 비밀의 문이 열릴듯한 느낌-ㅋㅋ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