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2 장인장모님 모시고 아부다비에서 하루 머물기 위해 예약한 두짓타니 호텔 아부다비. 전 세계 이런 저런 호텔들을 많리 방문 해봤지만 ㅡ 지금까지 먹어본 아침 조식 중 최고였다라는 지인의 추천을 받고 예약함 ㅎ 이곳 두짓타니는 들어서자마자 가장 눈에 띄는 고층의 개방된(?) 엘리베이터...ㄷㄷ 롤러코스터 저리가라다....다행이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들은 밖이 아닌 안쪽 엘리베이터를 탑승하면 된다.....;; 일부러 꼭대기까지 엘리베이터 타고 놀아(?)봤는데.....나같은 사람이 한둘이 아닌가보다 ㅋ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몇몇 사람들이 다 나와같은 생각으로 엘리베이터를 오르락 내리락 ㅋ 호텔방 전망은 뭐 말할것 없이 매우 좋았고....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조식! 나도 나름 많은 호텔을 다녀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