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ism Love~♡

2015.07.16 헤리티지 빌리지는 우리나라로 치면 민속촌 정도... 아부다비 헤리티지 빌리지나 여기나....크게 차이는 없는듯;-; 일단 아부다비는 엄청나게 습했던 안좋은 기억이...OTL 다이빙 빌리지 바로 옆에 붙어 있으므로 같이 가면 좋음-ㅎ 또 그 옆에 셰이크 자이드 알 막툼의 저택이 있는데.....라마단 기간에 문을 빨리 닫아서 이번에는 가지 못했..ㅠ 일단 입구앞에 붙어있는 운영시간... 입장료는 역시 다이빙 빌리지와 같이 무료~ 빌리지 안에 들어가면- 일단 생각보다 입구 바로 안쪽 꽤 예쁘다;;; 역시나 어딜가나 닭둘기들-_-;;; 이래저래 옛날 양식들의 집과 생활모습을 볼 수 있다. 걍 쓰윽 훑어보고 오면 좋은 곳-ㅎ 저 위에 지붕위에 네모모양으로 지어진 건축물은.....이나라 생활의 ..

2015.07.16 두바이 박물관을 본 후.... 대략 2키로 근처에 있는 다이빙 빌리지로 출발/// 다이빙 빌리지는 옛날 진주를 캐거나 고기잡이 했던 생활 양식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입구에 일단 다이빙이란 단어에 걸맞는 커다란 배하나가 떡하니..... 있지만...그 아래 닭둘기 녀석들은....세계 어딜가나 있는듯-_-; 지난번 체코여행때도 엄청나더고만...ㄷㄷ 표지판을따라 다이빙 빌리지로 들어가면.... 일단 나타나는 운영 시간-ㅁ-ㅎ 입장료는 무료! 그렇게 까지 큰 곳은 아니고 뭐 대략 20분 이내로 한 번 쓰윽 가볍게 둘러볼 수 있는 그런 곳이다. 벽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나름 그물망들... 해변가 집들을 재현해 놓았는데- 나름 잘 해놓은듯//ㅎ 집집마다 그물망 위에 얹어놓고... 집안을 보면 나..

2015.07.16 두바이 뮤지엄..... 규모는 작으나- 그래도 두바이의 역사와 문화를 어느정도 알 수 있도록 알차게 만들어 놓았다는 느낌을 받은 곳+_+ㅎ 예전 요새를 박물관으로 개조하여 이용되고 있는 곳인데, 두바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라고 함//// 일단 주차하고 .... 내리자마자 비오듯 쏟아지는 땀...-ㅅ-;;; 얼렁 안쪽으로 에어컨을 위해 빠르게 갔으나....앞에 보이는 문은....출구....OTL 출구 옆 계단을 따라 직진하니...앞에 큰 배가 보인다...;-; 또 배를 지나 조금만 더 가면....대포들이 주루룩 나열 되어 있는데.... 그 잠깐 사이 땀은 줄줄...............ㄷㄷㄷ 참고로 사진 찍는다고 저 대포에 기대거나 손대면 뜨끈 뜨근 합니다-_-;; 대포 바로 ..

2015.07.10 푸자이라 시내 길을 달리다 보니....저어기 커다란 항아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인터넷 뒤적뒤적 해보면 다들 여기서 사진 찍고 가던데..... 그래서 우리도...라운드어바웃을 돌고-ㅁ- 주차해놓고 일단 사진부터 찰칵;-; 왜 있는지는 .......... 설명해놓은 분이 없...... 저어기 푸자이라 근처 Friday Market 가면 유명한 것 중 하나가 토기 및 그릇 인데....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겠음;;;

2015.07.10 호텔 가던 길목... 저 멀리서 뭔가가 보인다.....뭐지 뭐지? 하고 보니... 돌산에 푸자이라 Sheikh를 누군가 그려 놓은 듯한.... 얼핏 보면 체게바라-_-;;;;;; 차타고 가다보니....이것 말고도 돌산에 UAE 지도를 그려놓은 곳도 있었단...;-;

2015.07.10 르 메르디안 호텔 가기 전 근처에 있어서 들린 푸자이라 그랜드 모스크.... 이 나라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모스크라고 하는데-_-;;; 추천 여행지에 있길래 한 번 들렸지만......... 내리자 마자.....너무나도 습해서...ㄷㄷㄷ 그냥 습식사우나................ 걍 사진 한장 엄청 대충 막 찍고 바로 차 안쪽으로 복귀...;-; 근데 아무리 봐도...;; 여기가 그 추천 여행지인 그랜드 모스크가 맞나.....라는 의문이;; 웬지 잘못 온것 같기도 한데;; 하지만 구글 지도상에는 여기가 맞긴 하다는데-_-;; 아 몰랑- _-

2015.07.10 라마단이 끝나기전에 비치호텔에 한 번 놀러가자는 와이프님의 명령에 따라 예약한 르 메르디안 호텔~! 푸자이라에 비치에 바로 붙어있는 괜찮은 호텔이 검색결과 총 3개 정도였... 하얏트 푸자이라, 로타나 호텔, 르 메르디안........셋중에 우리는 마지막을 선택!......물론 가격이 이 중 가장 싸서....;-; 조금이라도 절약하는 팁(?)이라면 호텔 바로 앞 주유소에 Subway가 있고, 약 2분 거리에 마트가 있어서 조식 포함 안하는 가격으로 예약 후...따로 사먹으면 됨/// 일단 호텔 외경은 사진에서 본대로 였고... 방안이 일반 스탠다드 가장 낮은 등급이었지만...........완전 대만족!!..ㅠ-ㅠ 화장실도 완전 크고 깔끔하고 큰 욕조까지!+_+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 ..

2014.12.28 뉴욕인증의 완성은 바로 이 조형물이라고..................해서 진짜 엄청 해매다 찾았다-_-;'; 위치는 "East 55th Street 6th Avenue" 라고 하는데- 은근 은근 멀리 지나쳐 버려서...힘들 걸음 이끌고 겨우겨우 사진찍으러 온 이곳;-;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없어서-ㅎ 쉽게 찍었...+_+ㅋ

2014.12.27~12.29 뉴욕에서 신행동안 머물었던 숙소~ 좀 좁았던게 흠이라면 흠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좋았음-ㅎ 나름 운치도 있었고-ㅎ 그래도 연말에 시내 한가운데 호텔 치고 괜찮은 가격에 잘 잡았음+_+

2014.12.27 직장의 아는 쌤이 추천해준 이곳! 무조건 가라는 말에...일단 무조건 왔다.... 결론은 무조건 가야하는 곳이다.... 사와서 호텔에서 떠먹어본 그 맛은...진심..........하아................OTL 걍 환상임+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