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7
사진따위 없음.....
절대 귀찮아서 안찍은게 아님.....ㅠㅠㅠ
2) 라싸로 복귀
라싸로 복귀하고 라싸의 맛집이라는 스노우 뭐시기 레스토랑을 갔다. 다른 일행 두분은 김치찌개를 시키셨다.
나도 살짝 맛 보았는데 정말 최고의 김치찌개였음.
주문하신 분께서 여기 주방장 누구냐고 말씀하실 정도로 맛있었음.
나는 한국가면 먹지 못할 야크를 다시 한 번 먹기로 하여 야크 스테이크를 먹었다.
저녁을 먹은 후 바로 일층에 있는 찻집을 갔다.
야크 밀크티로 매우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한 잔당 0.7위안 이며 잔을 가지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아주머니께서 알아서 따라 주신다.
따라 주실 때 마다 돈을 지불 하면 된다. 빈 잔이 있으면 채워 주려고 아주머니께서 바로 바로 오시는데 더 이상 먹기 싫을 경우는 잔을 손으로 덮으면 된다. 그러면 아주머니께서 그냥 지나쳐 가신다.
차까지 마신 후 라싸 주변 쇼핑을 시작하였다.
옴마니밧메훔 이라고 쓰여져 있는 팔찌를 하나 샀고, 2일 전 카메라와 삼각대 때문에 하지 못했던 광장에서의 춤을 참여하기로 했다.
의외로 동작이 쉬워서 금방 따라 할 수 있었다.
이렇게 라싸에서의 일정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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