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하얏트 지라라 호텔(Hyatt Zilara Hotel)

2014.12.22.~26

멕시코 칸쿤에 있는 하얏트 지라라 호텔은

이런저런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 신혼여행이 대부분인듯......

나도 마찬가지-_-;;;;

일단 들어가면 기본 셋팅이 이렇다.....

감탄 한 번 하고....

문제는......저 침대위에 있는 셋팅.....치우기 아까움....;; 그리고...치울때..............귀찮음-;-;

시각적으로는 좋으나....그 후에는....OTL

참고로 저 잎들은 버리지 말고 저 뒤에 보이는 욕조에 물받아서 몸담글때 둥둥 띄우면 예쁨+_+ㅋ

저 욕조 매우 깊고 넓음 -  내가 한덩치 함에도 불구하고...나같은 사람 2.2명쯤 들어갈듯- 2.5까진 무리-ㅁ-

칸쿤은 대부분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저거 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맘대로 시킬 수 있음~ 아마 와인은 예외였던 걸로 기억;-; 와인 한 번 먹고 안먹어서;; 기본 세팅 되어있는건 무료임~!

침대 뒤로 보이는 저 유리!! 샤워실이 보임..............야해.......-_-;

근데 샤워하면 뿌옇게 되서 절대 안보임..............읭?

티비는 딱히 볼시간이 없어서 다른 채널 틀어보지 않았음...

저 쇼파는 옷가지들 걍 던져둘 때 용으로 쓰임....한 번도 안앉아봄-ㅁ-;;;

화장실과 옷장 쪽-ㅁ-ㅋ

1층에 있는 부페 사진들- 언제가든 뭐 다 무료니까 부담없이 ~

메뉴는 이래저래 골고루 다있고 맛있음~!

특히 소고기 철판에 구워주는건 필수.....그렇게 야들야들 하면서 맛있을 수가 없음..ㅠㅠㅠㅠ

시간 맞춰서 이래저래 저녁에 공연도 해줌~~~

남자나 여자나.....몸매 짱임-ㅁ-ㅋ

신랑신부가 같이 넋놓고(?) 볼 수 있는 공연

폰카라...화질구지.....

앞에 있는 수영장~!

순서가 뒤죽박죽이네...ㅠ

이건 방안에 있는 미니바~!

먹으면 걍 알아서 매일매일 채워주고...더먹고 싶으면 바로 전화로 룸서비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햇살 들어오는게 정말 예쁨~ㅎ

어디더라- 아시아나 레스토랑이었던가..호텔 내에 있는 -ㅎ 여기 메뉴들도 걍 마음대로 시켜먹을 수 있음-

다만 디너 철판요리는 무조건 예약~!!!

우리는 시간대를 놓쳐서 못감....OTL

아침은 룸서비스로+_+

완전 맛있음.....ㅠㅠ

룸서비스 팁 1달러 줘야함.......여기는 팁..........으로만 꽤벌듯-_-;

이것도 아시아나 호텔+_+; 사진 뒤죽박죽은 패스...ㄷㄷ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트리~+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