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4
칸쿤의 정글투어~!
나도 그랬지만.........아마 속은 사람 많을듯....
말이 정글 투어지...실상은 걍 모터보트 끌고 돌아다니는거-ㅁ-ㅎ
주변이 정글(?)과 비스무리한 섬들이 있다고 걍 정글투어라고 함..........
한국에서는 뒤에 타기만 하고 즐겼던 모터보트를 본인이 스스로 운전해서 다닌다는 장점~!
조금 요령이 익혀지면 물결보면서 막 이리저리 튕기고 드리프트하고.......
대략 어느정도 꺾거나 물살이면 안뒤집어 질 것 같다(?)라는 느낌이 오는듯-ㅋㅋ
뒤집어져도 구명조끼 입고 있고- 항상 옆에서 가이드 보트 두대가 앞과 뒤로 따라오기 때문에 문제 없을듯-ㅎ
스노클링 코스는 그날그날 날씨에 따라 달라짐- 우리는 바람이 세다고 해서 스노클링 코스 대신 좀 더 멀리 보트를 끌고 운전했음;-;ㅎ
다른 것보다도 하얏트 지라라 호텔에서 출발할 경우....
지도 잘 보고 버스 기사에게 잘 말하고 내려야함.........
선라이즈 마리나....에서 내리면 된다고 가이드가 전날에 말해서....버스기사에게 그대로 말했더니만...
이상한 선라이즈에 세워줌....-_-;
선라이즈라는 명칭이 두세개 있는듯함....그래서 꼭 지도 잘 보고!! 대략 이쯤이다 했을때 기사에게 다시 한 번 말해서 바로 내리는 것이 좋음///
가면 알겠지만 길은 직선 하나라 쉬움-ㅎㅎ
여기 있는 섬에 내려서 잠시 포토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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