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Life-국내/경기도 24

[가평] 제2의 고향...적목리 명지분교

2008. 04.27 내가 다녔을 때 전교생 27명... 지금은 12명이라는...패인트칠도 전부 새로 했고// 마을회관, 학교 창고, 그리고 내가살던 집도 사라지고... 너무나도 작게만 느껴지는 명지분교...// 예전엔 왜그리도 크게 보였었는지.. 정확히 10년만에 다시 찾아본 학교였다... 그래도... 옛날 추억들이 새록새록....+_+ 그립다...ㅡㅜ 7살정도때...무지하게 뛰어다녔던 이 잔디밭// 저녁에...불도 켜지지 않는 이 화장실을 후레쉬를 들고 이용했어야만 했던....ㅎㄷㄷ 없었는데 생긴 비 가림막~ 이 좁은길을 매일 자전거로 질주했었다는..+_+ 지금은 내 허리까지밖에 오지 않지만....어렸을때..여기서 떨어져 다쳤던 기억이;;; 우리집 뒤에 있던 밭// 여기다 토마토 딸기 등등 심고 따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