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3. 회사에서 5시에 출발함. 서울역에서 환전하다가 원래 타려고 했던 공항철도를 놓치고 10분 늦게 탐. 인천공항 도착시간 6시 42분, 티켓팅 마감시간 7시 10분 겨우 티켓팅 완료. 같이 가는 팀원들을 만난 후 8시 비행 기로 출발~! 비행기내에서 기내식이 소고기 김치 라고 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소고기 따위 없었음-_- 시간이 없어서 티벳에서 가는 곳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아 놓지 못했는데, 같이 온 일행 중 한 분이 티벳 관련 책 을 들고 오셔서, 우리가 갈 곳들만 골라서 사진 찍고 노트북으로 옮겨 놓았음. 청두공항에 대략 저녁 11시쯤 도 착. 영어가 통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고 정신차려보니 택시를 타고 있었다. 영어가 전혀 통하지 않아 이런저런 시도도 해보고 호텔 주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