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Life-세계 267

[베트남] 하노이 - 베트남 국립 역사 박물관

2008. 11. 13 ~ 16 with 챠얌프룩 people불이 꺼져있길래...기껏 왔는데..문이 닫혔구나..하고 돌아가려는 순간..직원이 지금 운영중이라고 말해준 덕분에 다시 돌아섰다..어쨌든 안에 들어서니...불이 다 꺼져 있었다..우리는 일단 입장료가 얼마냐고 물어보았다.....,무료란다..그 말에 신난 우린...구경을 시작했다...우리가 첫 관람객이었다..그래서 꺼진 불을 켜주겠지...하고 기다렸건만...직원 왈..이따가 오후에 불키고 그때는 입장료 받습니다..."난생 처음으로...모든 불이꺼진 국립박물관을 구경하였다"

[베트남] 하노이 - 응옥썬 사당 (Ngoc Son Temple)

2008. 11. 13 ~ 16 with 챠얌프룩 people 수중인형극 티켓을 사자마자 바로 앞에 사당하나 있길래 찾아간곳-;;나무위에 올라가서 아슬아슬하게 사진도 찍고 사당과 도로를 연결하는 다리위에서점프 뛰며 사진도 찍고....암튼 온갖 진상짓은 다했던곳--;;;; 그래도 사람들에게눈쌀 찌푸리는 짓이나 피해주는건 안했으니 패스-_-ㅋㅋㅋㅋ ------------------------------------------------------------------------------------------------ 호안끼엠 호수 북쪽에 위치한 사당으로 멀리서 보면 작은 섬처럼 보이는데 붉은 색의 나무다리(The Huc Bridge)로 연결되어 있다. 19세기 쩐 Tran 왕조 시절에 건설된 사원으로 문학..

[베트남] 하노이 - 호안끼엠 호수 (Hoan Kiem Lake)

2008. 11. 13 ~ 16 with 챠얌프룩 people 태국은 현재 웨딩 시즌이라는....택시기사님의 말씀...이곳저곳 웨딩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았다는..이 호수는..............딱!! 데이트 코스다-_-ㅎ 하노이에 있는 호수 중 가장 큰 호수는 아니지만 하노이를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호수로 도시 중심에 위치해 시민들의 휴식 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다. 호수를 따라 가득히 늘어선 가로수들과 호수 안에 만들어진 사원으로 인해 분위기를 더 하는 곳이다. 야간에는 은은한 조명이 사원과 호수를 비추고 있고 아침에는 타이찌(태극권)을 연습하는 중국계 베트남 사람들의 모습에서 그들의 또 다른 전통을 엿보게 하기도 한다. 호안끼엠은 ‘부흥한 검’이란 뜻으로 15세기에 중국 명나라에 대항해 전쟁..

[베트남] 하노이 - 구 시가 Pho Co (Old Quarter)

2008. 11. 13 ~ 16 with 챠얌프룩 people오토바이가 교통수단의 80%를 차지..신호등은 거의 없어서...대부분 무단횡단..내가 오토바이를 피해다니지 않고..무단횡단하면 차가 알아서 나를 피해다니는곳-_-ㅋㅋㅋㅋ경적소리가 완전 귀를 피곤하게 하는곳...ㅋ하지만...다시 오고싶은곳..^^;;;;;; 정말 재미있는 하노이~ 유후~ -----------------------------------------------------------------------------------------------------36개의 작은 거리를 가지고 있어 36통로 36 Pho Phuong (36 Streets)로 불리기도 하는 구 시가는 하노이의 오랜 전통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거리의 이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