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스탄 13

[비슈케크] 알라아르차 국립공원

2015. 12.02 이쉬쿨 호수로 가기 전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이유에 대해 나름 맛보기 코스~!.....라고 하기에는 우아 우아 예쁘다....와....하고 감탄이 나오는 곳 // 가이드의 차를 타고 저 멀리 보이는 설산을 향해 가는중 // 차에 기름 넣는다고 가이드가 잠시 주유소에 정차한 사이.... 주유소 앞에서 점점 가까워져 가는 알라아르차 국립공원 저 산 골짜기를 향해 달려가는 중...너무나도 멋있는 광경에 차를 잠시 세우고 한 장 찰칵! 드디어 입구에 도착 /// 입장료 600솜을 내면 체인이 움직이며 입구가 열린다;~;ㅎ 가이드 말로는 듬성듬성 자라는 향나무가 유명하다고 한다// 저렇게 듬성듬성 자라는게 신기하긴함;;; 산 입구 호텔부터 약 1~2시간 정도의 산책 같은 트레킹// 여..

[비슈케크] 유심카드 등록 및 환전 하기

2015.12.02 환전은 비슈케크 시내에 널리고 널렸는데 ㅡ 그 중 아무 곳이나 들어가면 된다...큼직 큼직 하게 환전소들 앞에 환율이 걸려 있는데 어짜피 다 동일..... 어찌 되었건...우리의 가이드를 따라 들어간 환전소..... 으...응? 아래 보이는 작은 철문이 은행 입구다 ㄷㄷㄷ 혼자 왔으면 절대 못들어 갔을 듯한 문의 포스;;; 들어가면 나름 은행처럼 되어 있다....;~; 환전하려면 여권이 필요하고... 돈은 서랍에 넣어서 유리 아래로 서로 주거니 받거니 ㅡ ㅇ ㅡ 환전을 끝내고 바로 옆 건물에 있는 통신사 대리점으로... 역시 공항에서 본 것 처럼 오! 가 ... 통신사였음...;~; 열심히 통역해주고 있는 우리의 가이드! 여기는 가격에 따라 vip gold silver 전화번호를 돈 ..

[비슈케크] 공항에서 가자 게스트 하우스 까지!

2015.12.02 이집트를 가려다가 급 선회한 키르기즈스탄 여행! 키르기스스탄...이라고 인터넷에는 나오는데 영어로 읽으면 키르기즈스탄...이라고...아몰랑 ㅡㅅ ㅡ 한국에서는 직항이 없다고 하기에 조금 더 끌렸던 곳// 암튼 두바이에서 저녁 10시 45분 플라이 두바이 비행기를 타고...약 4시간 걸려 이곳에 새벽 4시 40분경 도착~!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이상한 러시아말들에...적응이 안되고... 일단 여기는 O! 라는 통신사가 잡고있구나...라고 생각해봄... 도착하니 아랍통신사인 에티살랏에서 로밍데이터 불가능 지역이라 데이터 서비스가 안된다고 한다....어쨌든 ... 나는 이나라 유심칩 사서 데이터 요금제 할거니 상관은 없;~; 이런저런 공항을 가보았지만.... 비행기 입구에서...짐을 찾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