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2
이집트를 가려다가 급 선회한 키르기즈스탄 여행!
키르기스스탄...이라고 인터넷에는 나오는데 영어로 읽으면 키르기즈스탄...이라고...아몰랑 ㅡㅅ ㅡ
한국에서는 직항이 없다고 하기에 조금 더 끌렸던 곳//
암튼 두바이에서 저녁 10시 45분 플라이 두바이 비행기를 타고...약 4시간 걸려 이곳에 새벽 4시 40분경 도착~!
일단 여기는 O! 라는 통신사가 잡고있구나...라고 생각해봄...
도착하니 아랍통신사인 에티살랏에서 로밍데이터 불가능 지역이라 데이터 서비스가 안된다고 한다....어쨌든 ... 나는 이나라 유심칩 사서 데이터 요금제 할거니 상관은 없;~;
비행기 입구에서...짐을 찾는곳까지 ..
30초도 안걸린듯 한....ㄷㄷㄷㄷ
동선이 엄청 짧고....또한 짐찾는 곳에서 출구까지는 검문(?)시간 제외하면 20초?;;;;
덕분에....사람이 짐보다 너무 빨리 나와서...짐을 기다리느냐고...결국 출구까지 나가기엔 오래걸림;;;
라이언 호스텔이라니....이불도 라이언임 ㄷㄷ
일본차는 운전석이 오른쪽...그 외는 다 왼쪽...이라고 한다;;
일본 중고차가 싸게 들어와서 오른쪽 왼쪽 같이 쓴다고....;~;
일단 오랜만에 느껴보는 추위에 반가웠다...ㅠㅠ
특히...하늘의 달과 별이....
와.....엄청 밝았음....깜깜한 사막 한가운데에서 보는 별들하고는 상대가 안됐음..;; 고도가 높은 지역이라 그런지도..
방은 나름 만족함...ㅎ 하루에 50불ㅡㅇ ㅡ 비수기라 일단 싼듯하다 ㅎ
전기코드는 한국과 동일하고!
와이파이는 빵빵하게 잘터짐~~..이미 이 글도 폰으로 올리고 있는 중이니 뭐;~;
뜨끈뜨끈 ㅠㅡㅠ..이 안에 들어가면 나오기 힘들다.......;;;
가이드가 아침 차려놨다는 말에 지하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했는데....
마침 배고프기도 했지만...차려놓은 밥상에 완전 감동 ㅠㅠㅠㅠㅠㅠㅠ
숙박비가....전혀 아깝지 않아...전혀...ㅠㅠ
-----------마지막날 추가--------
마지막 날 비행기가 새벽 5시 출발이기에..
촐폰아타에서 다시 게스트 하우스에 와서 잠시 쉬고 출발 하기로 함 ㅡ
가이드가 워낙 고생해서...밖에 나가 저녁먹자고 하기는 좀 그렇고...해서..고민 하던 중..
게스트하우스에서 한인식당 메뉴를 배달 시킬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됨..
아리랑 (전 세계 어디나...한식당 이름이 아리랑인 곳은 대부분 있는듯;;) 이라는 한식레스토랑에서 제육볶음과...비빔밥을 시켜서 기다리던 중...
게스트하우스 직원이 우리 방에 와서 하는 말이..
제육볶음에 밥이 안나와서 우리가 주방에 밥올려 놓았으니 드시면 된다.....라고...
흑 ㅠㅡㅠ 이말에 와이프와 함께 감동받았음 ㅠㅠㅠㅠ
암튼 이 게스트 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직원들이 전부 한국어를 잘 하고 워낙들 착하시고 친절하시다는...ㅠㅡㅠ 서비스도 워낙 좋으시고 ㅡㅇ ㅡ ㅎ
나중에 여기 여행오실 분들 가자게스트하우스 완전 추천 합니다;~;ㅎ
공항픽업부터 한국어 가이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서 편합니다ㅎ....
일단 가격이 생각외로 괜찮아서 좋았음ㅋ
암튼 이번 여행 결론은....이 나라 여행은 무조건 가이드가 붙어야 한다는거 +_+;
우리 가이드인 다스따 덕분에 뭔가 짧은 시간에 엄청 알차게 잘 다닌듯 ㅎㅎ
이집트를 가려다가 급 선회한 키르기즈스탄 여행!
키르기스스탄...이라고 인터넷에는 나오는데 영어로 읽으면 키르기즈스탄...이라고...아몰랑 ㅡㅅ ㅡ
한국에서는 직항이 없다고 하기에 조금 더 끌렸던 곳//
암튼 두바이에서 저녁 10시 45분 플라이 두바이 비행기를 타고...약 4시간 걸려 이곳에 새벽 4시 40분경 도착~!
일단 여기는 O! 라는 통신사가 잡고있구나...라고 생각해봄...
도착하니 아랍통신사인 에티살랏에서 로밍데이터 불가능 지역이라 데이터 서비스가 안된다고 한다....어쨌든 ... 나는 이나라 유심칩 사서 데이터 요금제 할거니 상관은 없;~;
비행기 입구에서...짐을 찾는곳까지 ..
30초도 안걸린듯 한....ㄷㄷㄷㄷ
동선이 엄청 짧고....또한 짐찾는 곳에서 출구까지는 검문(?)시간 제외하면 20초?;;;;
덕분에....사람이 짐보다 너무 빨리 나와서...짐을 기다리느냐고...결국 출구까지 나가기엔 오래걸림;;;
라이언 호스텔이라니....이불도 라이언임 ㄷㄷ
일본차는 운전석이 오른쪽...그 외는 다 왼쪽...이라고 한다;;
일본 중고차가 싸게 들어와서 오른쪽 왼쪽 같이 쓴다고....;~;
일단 오랜만에 느껴보는 추위에 반가웠다...ㅠㅠ
특히...하늘의 달과 별이....
와.....엄청 밝았음....깜깜한 사막 한가운데에서 보는 별들하고는 상대가 안됐음..;; 고도가 높은 지역이라 그런지도..
방은 나름 만족함...ㅎ 하루에 50불ㅡㅇ ㅡ 비수기라 일단 싼듯하다 ㅎ
전기코드는 한국과 동일하고!
와이파이는 빵빵하게 잘터짐~~..이미 이 글도 폰으로 올리고 있는 중이니 뭐;~;
뜨끈뜨끈 ㅠㅡㅠ..이 안에 들어가면 나오기 힘들다.......;;;
가이드가 아침 차려놨다는 말에 지하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했는데....
마침 배고프기도 했지만...차려놓은 밥상에 완전 감동 ㅠㅠㅠㅠㅠㅠㅠ
숙박비가....전혀 아깝지 않아...전혀...ㅠㅠ
-----------마지막날 추가--------
마지막 날 비행기가 새벽 5시 출발이기에..
촐폰아타에서 다시 게스트 하우스에 와서 잠시 쉬고 출발 하기로 함 ㅡ
가이드가 워낙 고생해서...밖에 나가 저녁먹자고 하기는 좀 그렇고...해서..고민 하던 중..
게스트하우스에서 한인식당 메뉴를 배달 시킬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됨..
아리랑 (전 세계 어디나...한식당 이름이 아리랑인 곳은 대부분 있는듯;;) 이라는 한식레스토랑에서 제육볶음과...비빔밥을 시켜서 기다리던 중...
게스트하우스 직원이 우리 방에 와서 하는 말이..
제육볶음에 밥이 안나와서 우리가 주방에 밥올려 놓았으니 드시면 된다.....라고...
흑 ㅠㅡㅠ 이말에 와이프와 함께 감동받았음 ㅠㅠㅠㅠ
암튼 이 게스트 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직원들이 전부 한국어를 잘 하고 워낙들 착하시고 친절하시다는...ㅠㅡㅠ 서비스도 워낙 좋으시고 ㅡㅇ ㅡ ㅎ
나중에 여기 여행오실 분들 가자게스트하우스 완전 추천 합니다;~;ㅎ
공항픽업부터 한국어 가이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서 편합니다ㅎ....
일단 가격이 생각외로 괜찮아서 좋았음ㅋ
암튼 이번 여행 결론은....이 나라 여행은 무조건 가이드가 붙어야 한다는거 +_+;
우리 가이드인 다스따 덕분에 뭔가 짧은 시간에 엄청 알차게 잘 다닌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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