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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폰아타] 야외 문화 박물관 2

이리곰~♬ 2015. 12. 4. 20:49
2015.12.04

여신들 동상을 지나 옆을 보면 전시장 건물 하나가 있는데 이런 저런 것들 전시해 놓은 듯 //

호두나무를 직접 깎아서 만듬 작품이다;~; 의외로 정교함.....


이건 어느 방향에서 그림을 쳐다 봐도 그림의 여인이 나를 쳐다 보는데...무슨 원리 인지 모르겠다;;;;


이 북도 한국에서 기증한 것이라고 함


실제 양털로 만든 수제 공예품


전에는 실제 회의실로 이용 했는데 지금은 아니라고 함//


왼쪽 벽에는 지금까지 이 박물관을 방문한 여러 유명인사들 사진이 걸려 있다//


이 건물은 다른 건 없고...그냥 이 나라의 샤머니즘을 뜻한다고 함 ㅎ


샤머니즘 옆에 큰 건물이 하나 있는데..
높으신 분들이 오시면 여기에서 회의하고 쉬고 놀고 한다고 한다...


그 건물안에 있는 유르트...유르트 입구는 원래 높은데 일부러 천막을 덮어 입구를 낮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외부에서 손님이 왔을 때 고개 숙이고 들어오면서 인사하라는 의미라고 함;~; ㅎ


유르트 옆에 수영장이 크게 있는데 이쉬쿨 호수 물을 직접 넣는다고 한다...높은 분들 오시면 여기서 노는 거임....;~;ㅋ


뜬금없이 있는 알프레드 노벨 동상...;;

바닥의 무늬는 이 나라 전통 문양이다 ㅡ ㅎ 키르기즈스탄 어딜가든 흔히 볼 수 있는 문양...


마지막으로 가이드가 나가면서 하는 말이 이 박물관 사장이 한국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