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4

이쉬쿨에서 부라나 탑으로 가는 도중....정말 운이 좋게도 키르기즈스탄 전통 기마 경기인 콕보루 경기를 연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ㅡ 다큐멘터리에서 보던걸...직접 볼 수 있다니...최고의 타이밍 이었다 ㅡ ㅎ

콕보루 경기는 서로 말을 달리며 묶어 놓은 염소를 볼로 생각하고 서로 빼앗아, 자신의 구덩이(?)에 넣으면 포인트가 올라가는 경기 형태이다....//
사진에서 보이는 둥글게 되어있는 부분에다가 염소를 집어 넣으면 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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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부라나 탑은 10세기경 천문대이자 전망대로 쓰기위해 만든 탑이라고 한다.
저 탑 부근 전체가 예전에는 큰 도시였으나 지진과 이런저런 전쟁으로 인해 지금은 터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ㅡㅇ ㅡ

입장료가 1인당 80솜 (약 1600원) 이라는데...매표소는 없고 들어가면 표 받는 사람이 알아서 나와서 표사라고 이야기 한다고 하는데.....우리는 끝까지 그 사람이 안나타나서 걍 무료로 보고온...;~; 가이드가 운이 좋다면서 ㅋㅋ 종종 이런경우가 있다고 함;;


이 주변이 원래 성으로 둘러 쌓인 도시였다고...


이곳은 왕이 거주하던 곳이다...터만 남아있다;~;


저 멀리 부라나 탑이 보인다...ㅡㅇ ㅡ
깨알 같이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


왼쪽 계단을 통해 탑 입구로 들어가서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다//


입구가 굉장히 좁다....


결혼하는 커플들은 웨딩 촬영을 이 나라 유적지 곳곳에서 찍는다고 한다;;;;; 생각해 보면 나쁘지 않은듯 ㅎ


조그마한 입구로 들어가면....통로는 더 좁다...그리고 엄청 가파르다 ㄷㄷ


중간에 두개 정도 있는 창문(?)


탑 꼭대기에서 바라본 풍경은 정말 장관이다..ㅠㅠ
마침 눈에 띄인 양떼들....ㅡㅇ ㅡ


내려가는 길은 더 무서움;;;


이 터에서 나온 조각상들이다...신기하게 다 작음;;


이 비석만 아랍어로 되어 있다고 한다;~; 무슨 뜻인지는 가이드도 모른다 하니...회사가서 물어봐야겠음;;;


예전 집의 기둥들....이라고 하기에는 좀 짧은듯 한데;; 부서진 것이겠지;;


옛날 밀을 만들던 도구라고 한다///


설산은 언제봐도 장관이야 장관....ㄷㄷ


저어기 오름 처럼 생긴곳을 올라가면 이렇게 파여져 있는데 ㅡ 군인들의 숙소 이자 감옥으로 쓰였던 곳이라고 한다//


돌아가는 길에 엄청난 소떼들...
저와중에 한마리가 짝짓기 하겠다고 엄청 올라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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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여신들 동상을 지나 옆을 보면 전시장 건물 하나가 있는데 이런 저런 것들 전시해 놓은 듯 //

호두나무를 직접 깎아서 만듬 작품이다;~; 의외로 정교함.....


이건 어느 방향에서 그림을 쳐다 봐도 그림의 여인이 나를 쳐다 보는데...무슨 원리 인지 모르겠다;;;;


이 북도 한국에서 기증한 것이라고 함


실제 양털로 만든 수제 공예품


전에는 실제 회의실로 이용 했는데 지금은 아니라고 함//


왼쪽 벽에는 지금까지 이 박물관을 방문한 여러 유명인사들 사진이 걸려 있다//


이 건물은 다른 건 없고...그냥 이 나라의 샤머니즘을 뜻한다고 함 ㅎ


샤머니즘 옆에 큰 건물이 하나 있는데..
높으신 분들이 오시면 여기에서 회의하고 쉬고 놀고 한다고 한다...


그 건물안에 있는 유르트...유르트 입구는 원래 높은데 일부러 천막을 덮어 입구를 낮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외부에서 손님이 왔을 때 고개 숙이고 들어오면서 인사하라는 의미라고 함;~; ㅎ


유르트 옆에 수영장이 크게 있는데 이쉬쿨 호수 물을 직접 넣는다고 한다...높은 분들 오시면 여기서 노는 거임....;~;ㅋ


뜬금없이 있는 알프레드 노벨 동상...;;

바닥의 무늬는 이 나라 전통 문양이다 ㅡ ㅎ 키르기즈스탄 어딜가든 흔히 볼 수 있는 문양...


마지막으로 가이드가 나가면서 하는 말이 이 박물관 사장이 한국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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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예정에 없었지만 인터넷 검색 후 바로 가보기로 한 야외 문화 박물관. 블로그들에는 별 볼게 없고 정돈은 잘 되어 있다...정도로 설명 해 놓았는데....가이드가 없어거 그랬을수도;;
꼭 가봐야 되는 곳인듯 ㅎ 경치도 좋고 설명도 들으니 나름 재미있던 곳 ㅎ

입장료는 1인당 400솜(약 8000원)
역시나 영어는 없다 ㅠㅠ
매표소에나 티켓박스라고...;;


전체 지도는 나와있지만...뭐가 뭔지....ㄷㄷ


이렇게 생긴 건축물이 총 5개가 있는데 건물 모양은 똑같고 지붕위에 있는 것만 종교에 따라 모양이 다르다.

우선은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천주교....


마지막으로.....뭔지 모르겠는교......응?;;


저 돌들은 남자들이 전쟁에 나가기 전에 돌을 던져 놓고 전쟁에서 돌아와서 그 돌을 다시 가져간다고 한다. 즉 돌이 계속 남아 있으면 그 사람은 전쟁에서 돌아오지 못한 사람이라고....


이건 한국에서 기증한 종 이라고 함 ㅎ


기증 한 종 답게 ㅡ 한국의 소리라고 적혀있는 ㅎㅎ 직접 쳐 볼수도 있다 ㅋ 생각외로 울림이 좋았음 ㅎ


키르키즈스탄의 유명한 작가라고 한다..


그 작가의 친구라고 한다........응?;;
정말임...;; 친한 친구라 건물 옆에 만들어 놓았다고 함...


건물을 들어가면 일년에 한번 실제로 가운데에 있는 국기들 나라의 작가들이 와서 회의를 한다고 한다...어떤 회의 인지는 모르겠음.


이 나라 전통 문양으로 수제작한 양탄자 ㅡ


이나라의 전설적인 영웅 마나스의 그림이다..
마귀가 씌였는지...원피스 입은 여자의 가슴에 손을 얹고 뭐하는 짓인가....싶었는데...;;; 누워 있는 사람이 마나스란다.....
마나스의 얼굴이 없는데 ㅡ 이나라에서는 마나스의 얼굴을 그리면 그 사람은 죽는다는 미신이 있어 화가들이 마나스를 그릴 때 얼굴은 그리지 않는다고 한다.


현재 카자흐스탄 대통령 동상...투표해서 뽑는다고 하는데 현재도 10년 이상 계속 대통령이란다...ㄷㄷ


유목인들의 집 유르트...닫혀있다;;


키르기즈스탄에는 옛날 사람들이 다 죽고 한 아이가 살아남아 늑대에게 길러졌다는 전설이 있는데...그래서 키르기즈스탄 사람들이 늑대의 자손(?) 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함......이라고 가이드가 말해줬는데 나도 잘 모르겠다....ㄷㄷ 다 죽었는데 혼자 자식들은 어떻게 낳은거임 ㄷㄷㄷ


앞에 탁 펼쳐진 이쉬쿨 호수...역시나 암만 봐도 바다다...;;


앞에 있는 조형물은 동서남북으로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뜻 한다고 한다. 시계방향으로 돌면 젊어지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여....양쪽으로 다 돌았다;;;


엄청 맑은 이쉬쿨 호수..


말 꼬리가 잘렸음 ㅠㅠ


머언 눈산을 보고있는 부처님....ㅡㅇ .


겨울이라그런지...신화에 나오는 여신들을 비닐로 꽁꽁 묶어놓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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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3

촐폰아타에서의 우리의 숙소인 포시즌 호텔//
비수기라 1박에 80불(싱글은 50불)...성수기에는 1박에 200~800불 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ㄷㄷ


보안이 철저하다...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으니...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해야함// 외부인 출입 금지라 나름 안전지대//


어딜가든 말 양 등등의 응아는 잘보인다..


드디어 도착한 우리 방~!


온수통이 이렇게 옷장 옆에 있는게 조금 신기;;;


배란다에서 보이는 풍경이 나름 좋았음 ㅎ
저 집들이 모두 각각의 호텔방// 단체로 올때 대부분 저기에서 묵는다고 한다 ㅡ


안에서 밖을 바라본 풍경...+_+


짐정리를 하고 길따라서 이쉬쿨 호수로 고고


테니스장도 정비 잘 되어 있고..수영장 헬스장 농구장 등등 있지만...겨울이라 문닫음...;;


드디어 도착한 해변가!.......가 아닌 호숫가...ㄷㄷㄷ
암만봐도 이건 호수가 아니야....
모래사장도 어디서 가져온게 아닌 자연산이라고 한다;;;;;
웬만한 호텔들은 전부 이쉬쿨 호수랑 연결되어 있어 그냥 감상하면 된다 ㅎ


마지막으로 ... 아침이 부페식이 아닌..뭐 사람이 없다보니...스탠다드로 해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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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3

인터넷 정보에 의하면 관리도 안되어 있지만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라 하여 갔는데 ㅡ 오 나름 신기했음...//

약 기원잔 8세기에 만들어 졌으며...빙하가 녹으면서 위에 있던 바위들이 데구르르 굴러내려와서 지금의 암각화 공원이 생겼다는데...

들어가니 아무도 없다...나름 돈받는 곳 같긴 한데...
가이드 왈...근처에 주인이 살아서 사람 들어오는거 보면 뛰어 나온다.....라고...;;
근데 기다려도 안와서 걍 일단 보기로..
비수기다 보니 어디를 가든 나와 와이프가 전세낸듯한...;;

암각화에 새겨있는 그림들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고....이 공원을 다보려먄 한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ㄷㄷㄷ

여기는 양도 이 공원에서 자연방목 하는탓에....사방이 양의 응아로 둘러쌓여 있다...걍 무조건 걸을때 마다 응아를 밟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검은 점들이 전부 양의 배설물들..

신발 구조 땜시....사이사이에 낄수도...ㅠㅠ 다행이 끼지는 않았다 ㄷㄷ

입장권 있는 사람만 입장 가능이라는데 사람이 없어 ㄷㄷㄷ

처음 마주친 암각화!

사람이 활 들고 사냥하는 모습// 우리나라 벽화와 크게 다르지 않은 듯 하다...

깃발 표시 없으면 정말 수 많은 돌들 중 어디에 벽화가 있는지 모름...

이 많은 바위 곳곳에 많은 그림들이 있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검은 색으로 된 부분에만 벽화가 그려져 있다;~; 이건 맨 아래 염소....가이드가 말 안했음 안보였;; 위에 영어같은건 누가 장난친듯;

어딜가나 똥들이;;

저 멀리 보이는 이쉬쿨 호수~!

이건 무덤이라고 한다...;
관리도 안되어 있고....암튼 고인돌이 짱;;

이건 암만 봐도 뭔지 모르겠;;;

이건 말타는 사람도 있음 ㅎ

앞에 사람이 활들고 있고 뒤에 꼬리처럼 보이는건 사냥개 라고 함 ㅡㅇ ㅡ ㅎ

대략 보고 나오는데...주인장 아주머니가 막 나왔다...물론 돈받으러...1인당 50솜(약 1000원)...
아주머니 따라 고양이 세마리가 오는데 ㅠㅠ 완전 귀염 ㅠㅠ

떠나기전 화장실좀 가려고 들어갔는데...
응?
삼각형 푸세식은 처음봤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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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03

점심을 먹으러 방문한 촐폰아타....
가이드 말로는 여름 성수기가 되면 예약없이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절대 못오는 곳이라고 한다....

가게 벽에 붙어있던 이쉬쿨 호수 지도..
지금은 겨울이라 못하지만 여름에는 온갖 액티비티가 있다//


이 호수 가장 왼쪽 출발 지점에서 부터 지금 있는 중간쯤의 촐폰아타까지 대략 2시간이 걸렸다;;;


유명하다는 레스토랑 ;~; 일단 메뉴판에...영어가 병기되어 있었다...ㅠㅠ 이나란 영어가 같이 되어 있으면 외국인이 오는 곳이라는 뜻 ㅠㅠㅠ 진짜 영어 찾기 힘듬 ㅠㅠㅠ 심지어 웬만한 가게 간판에도 없음 ㄷㄷ


기본적으로 일단 전통 빵하나 시키고...
이 빵은 맛 없음 ;;


가이드가 추천해준 면요리...토마토 스파게티 소스가 조금 진해져서 국물이 된듯한 맛;~; 맛있었음 ㅎ


이건 콩 갈아서 만든 스프// 역시 맛있음


치킨윙은 치킨윙 맛이다...;~;...응?;


이건 swiss pot...감자에 고기에 치즈에 마요네즈에...뭐 살짝 짰던것 빼고는 괜츈했음




점심을 먹고...
호텔에서는 물이 비싸다는 얘기에 마트에 물사러갔는데....
쇼핑카트가 뭐이리 귀여워 ㄷㄷㄷ
애기들이 장난감으로 끌고 다닐만한 크기다 ㄷㄷㄷ 근데 진짜 저거로 끌고 다님;;;


가장 놀란건 라면....
진짜 엄청 시골인데....한국인도 많지 않은데...두바이보다 종류가 훨 많음;;
가이드 말로는 이나라 사람들도 한국라면 좋아한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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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3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에서 주는 아침을 먹고 이쉬쿨 호수를 향하여 출발~!


가는 도중 가이드 왈
옆에 보이는 도매시장이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도매시장입니다.
실크로드 무역의 중심지라는 말 처럼 이 도매시장을 제대로 둘러보려면 3일이 걸린다고 함 ㄷㄷㄷㄷ


어딜가도 보이는 설산들의 풍경은 정말 최고 ㅠㅡㅠ


소들이 건너고 있는 이 길은...중국이 놓아 주었다고 한다;~;ㅎ


이제부터 왼쪽은 카자흐스탄 땅...ㅡㅇ ㅡ
강을 따라서 경계선이 정해졌다고 한다.


강을 따라 경계선이 생긴지라....
이 다리를 건너는 순간 만큼은 왼쪽 오른쪽이 전부 카자흐스탄이고 이 도로 영역만 키르기즈스탄 이다....뭔가 이상하면서 그럴듯한.....응?;;


이 길이 예전 실크로드라고 한다 /// 지금은 철도도 생겼는데 화물열차 전용이다//


도중에 들른 휴게소~!


화장실에는 흡연 하면 200솜 (약 4000원) 벌금이라 쓰여있고...
이용료는 5솜 (약 100원)...그리고 휴지는 무료인데 저리 가지고 가라고 테이블에 올려져 있다;;;;;;;


화장실은 역시나 푸세식 ㅡㅇ ㅡ ㅎ
딱히 호텔이나 숙소등을 제외하곤 대부분 이런듯/// 그래도 일단 깨끗함;~;


배고파서 휴게소 매점을 갔는데...왼쪽은 감자가 들어간 빵...오른쪽은 직접 집에서 만들어 가지고온 피자....걍 둘다 입에서 녹을정도로 최고였다 ㅠㅠㅠ 미스터피자고 피자헛이고 다 저리가라임 ㅠㅠ


한국 비비크림이 있어서 신기해서 한컷;;;


이쉬쿨 호수가 드디어 시작 됐다....ㄷㄷ


무슨 호수가 가도가도 끊이지를 않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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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광장 옆쪽에 있는 그림시장...
본인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가지고 나와서 파는 곳이라고 함///ㅎ


미술거리를 나오면 좌측으로 광장으로 가는 길이 이어진다.


공원을 가로질러 가는데...
역시 한국이나 어디나..날씨좋고 분위기 좋은곳이면 커플들이....*-_-*


공원을 지나니 레닌동상이 보인다 /
원래는 국립 박물관 앞에 있었으나 뒤쪽으로 옮겨지고 이나라의 영웅인 마나스 동상이 앞쪽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레닌 동상을 지나면 대통령궁이 보인다.
대통령궁 같은 느낌은 들진 않지만...뭐 그렇다고 하니....;;


담벼락에 이름들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나라 민주화 운동때 희생당한 사람들의 명단 이라고 한다 //


저 멀리 보이는 키르기즈스탄 국기와 이 나라 영웅 마나스.


국기 밑에는 두명의 군인이 있는데 아침 7시 부터 저녁까지 한 시간 반 간격으로 계속 교대 근무를 한다고 한다.


광장 옆 공원안에 여러 사람들이 손을 잡고 있는 동상이 있는데 소련시절 여러 나라들이 손을 잡고 서로 화합하자라는 의미의 동상이라고 한다. 근데 특이하게 동상이 모두 할머니들 이라고 한다;~; 이유는 모르겠음


나름 의미 있는 조각인데, 이 나라 2번째 대통령 시절 워낙 부패하였기에 민중들이 들고 일어난 것을 형상화 했다고 한다. 검은 색은 안 좋은 것들을 뜻하며ㅡ 국민들이 안 좋은 것들을 이 나라에서 떼어내 버린다는 의미이다.


여긴 문화재 대신에 나무에 낙서를;;


길에 횡단보도만 있고 신호등은 없기에 주의해서 걸어야 한다;;


저 건물들은 대부분 관공서....// 물론 가게들도 있음 ;~;


이 곳은 승리광장이라고 한다// 세계 1차 대전때 희생한 사람들을 기리는 광장이다.
아래 사진은 어머니가 전쟁에 나간 아들의 밥을 들고서 돌아오기를 기다린다는 의미로 만들어 졌고 동상 앞에 있는 불은 24시간 내내 꺼지지 않는다고 함 ;~;
가이드의 말로는 이 도시에서 결혼한 커플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이 이 불 앞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불이 영원히 꺼지지 않는 것 처럼 본인들도 영원히 잘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러 온다나 뭐라나...ㅡㅇ ㅡ;;

가이드의 설명이 끝나기가 무섭게...



오오오오 저 멀리 결혼을 하고 들어오는 커플이 보인다...나이스 타이밍!!!
뭐를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기로 했다 ㅡ ㅋ


점점 다가오는 친구들과 결혼한 커플~!
옆에 악기 연주하고 노래부르는 사람에게는 약 80불정도를 준다고 한다 ㅎ


저 연주하고 노래하는 남자들은 무슨 한 잔 한 것처럼 정말 골때리게 춤추고 노래하고 있었는데....가이드 왈 // 정말로 한잔 하고 왔다고ㄷㄷㄷ


신랑 신부의 친척들 중 결혼을 한 여자는 결혼식날 아래 사진처럼 머리에 하얀 두건 같은 것을 두른다고 한다.


다음으로 간 곳은 기념품을 사기위해 찾아간 백화점.......이라고 쓰고 용산전자상가...라고 읽는다;;;
여기에 생긴 최초의 백화점이자 가장 오래된 백화점이라 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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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02

알라아르차 국립공원 트레킹을 마치자 약 한시쯤 되어 점심 먹으러 고고//

여행사 사장님께서 추천하신 키르기스스탄 민속식당 수파라를 향했다//


유목 하며 지내는 장소인 유르트를 식당으로 개조하여 유르트 안에서 전통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해놓았다//


유르트 안은 전부 식당으로 되어 있음~


단점은 화장실이 수세식이 아니라는거;~;
그래도 일단 깨끗하니 패스 ㅎ


이건 실제 양의 뼈를 가지고 장식 해 놓은거라고 함;;


이나라 전통 빵인 보석(?) 이라고 한다. 발음이 암튼 보석이랑 비슷함;;
따끈따끈할때 먹으니....오 ㅡ 생각외로 맛있어서.....은근 빵으로 점심배를 반을 채운듯ㄷㄷ


시저 샐러드와...


새우 튀김..


나의 사랑하는 양갈비들+_+...양고기국은...사진에 안찍혔네;; 양고기국이 우리나라 소고기 무국이랑 맛이 비슷하고 고기가 매우 부드러워서 맛있음 ㅎ
이 모든 음식은 다 합해서 약 4만원정도 /
그 중 2만원을 차지한 양갈비;;;
물론 가이드포함 3명이 먹은것이기에 양은 적당이 배부르게 잘먹음 ㅎ



밥 먹기전 이랬던 공간이....


밥먹고 나오니 트리가 추가되어 있었음;;ㅎ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다;; 무대같긴 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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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02

이쉬쿨 호수로 가기 전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이유에 대해 나름 맛보기 코스~!.....라고 하기에는 우아 우아 예쁘다....와....하고 감탄이 나오는 곳 //


가이드의 차를 타고 저 멀리 보이는 설산을 향해 가는중 //


차에 기름 넣는다고 가이드가 잠시 주유소에 정차한 사이....
주유소 앞에서 점점 가까워져 가는 알라아르차 국립공원


저 산 골짜기를 향해 달려가는 중...너무나도 멋있는 광경에 차를 잠시 세우고 한 장 찰칵!


드디어 입구에 도착 ///


입장료 600솜을 내면 체인이 움직이며 입구가 열린다;~;ㅎ


가이드 말로는 듬성듬성 자라는 향나무가 유명하다고 한다//
저렇게 듬성듬성 자라는게 신기하긴함;;;


산 입구 호텔부터 약 1~2시간 정도의 산책 같은 트레킹//
여름에는 이곳 산 정상까지 오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한다 //
오늘 일찍 방문한 덕에 우리와 가이드만 있었고...사진 실컷 찍고 왔음 ㅎㅎ
사막만 보다가 눈을 보고 추위를 느끼니...살맛난다....;~;ㅎ



저 멀리 보이는 간이 화장실//
이곳은 눈이 많이 오기에 지붕 모양이 대체적으로 뾰족하다//
근디 저건 관같이 생김;; ㄷㄷㄷ


오랜만에 보는 시골식 화장실이었다 ㄷㄷ ㅋㅋ


돌아가는 길에 저멀리 점들처럼 보이는 양떼들....ㅡㅇ ㅡㅎ


어느 곳을 봐도 만년설은 예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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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환전은 비슈케크 시내에 널리고 널렸는데 ㅡ
그 중 아무 곳이나 들어가면 된다...큼직 큼직 하게 환전소들 앞에 환율이 걸려 있는데 어짜피 다 동일.....

어찌 되었건...우리의 가이드를 따라 들어간 환전소.....



으...응?

아래 보이는 작은 철문이 은행 입구다 ㄷㄷㄷ 혼자 왔으면 절대 못들어 갔을 듯한 문의 포스;;;


들어가면 나름 은행처럼 되어 있다....;~;


환전하려면 여권이 필요하고...
돈은 서랍에 넣어서 유리 아래로 서로 주거니 받거니 ㅡ ㅇ ㅡ



환전을 끝내고 바로 옆 건물에 있는 통신사 대리점으로...

역시 공항에서 본 것 처럼 오! 가 ... 통신사였음...;~;
열심히 통역해주고 있는 우리의 가이드!


여기는 가격에 따라 vip gold silver 전화번호를 돈 주고 살 수가 있는데...딱히 좋아보이는 번호가 없;;;


가장 놀랐던건....
유심칩 + 데이터 무한 + 같은 통신사끼리 무료통화.......이 모든것이 일주일에 190솜!

원화로 치면 약 3900원 정도...ㅜㅜ 감동임 ㅠㅠ

결론은 어딜가도....영어가 없다..없어 ㄷㄷ
가이드 무조건 동행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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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이집트를 가려다가 급 선회한 키르기즈스탄 여행!
키르기스스탄...이라고 인터넷에는 나오는데 영어로 읽으면 키르기즈스탄...이라고...아몰랑 ㅡㅅ ㅡ
한국에서는 직항이 없다고 하기에 조금 더 끌렸던 곳//

암튼 두바이에서 저녁 10시 45분 플라이 두바이 비행기를 타고...약 4시간 걸려 이곳에 새벽 4시 40분경 도착~!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이상한 러시아말들에...적응이 안되고...
일단 여기는 O! 라는 통신사가 잡고있구나...라고 생각해봄...

도착하니 아랍통신사인 에티살랏에서 로밍데이터 불가능 지역이라 데이터 서비스가 안된다고 한다....어쨌든 ... 나는 이나라 유심칩 사서 데이터 요금제 할거니 상관은 없;~;

이런저런 공항을 가보았지만....
비행기 입구에서...짐을 찾는곳까지 ..
30초도 안걸린듯 한....ㄷㄷㄷㄷ
동선이 엄청 짧고....또한 짐찾는 곳에서 출구까지는 검문(?)시간 제외하면 20초?;;;;

덕분에....사람이 짐보다 너무 빨리 나와서...짐을 기다리느냐고...결국 출구까지 나가기엔 오래걸림;;;

뭔가 임팩트 있는 호텔이라 찍어봄;;
라이언 호스텔이라니....이불도 라이언임 ㄷㄷ

우리를 마중나와 있는 가이드 다스따의 차를 타고 한인 게스트 하우스인 가자게스트 하우스로 출발 ㅡㅇ ㅡ ㅎ

일본차는 운전석이 오른쪽...그 외는 다 왼쪽...이라고 한다;;
일본 중고차가 싸게 들어와서 오른쪽 왼쪽 같이 쓴다고....;~;

새벽에 도착한지라....밖은 아직 깜깜...
일단 오랜만에 느껴보는 추위에 반가웠다...ㅠㅠ
특히...하늘의 달과 별이....
와.....엄청 밝았음....깜깜한 사막 한가운데에서 보는 별들하고는 상대가 안됐음..;; 고도가 높은 지역이라 그런지도..

방은 나름 만족함...ㅎ 하루에 50불ㅡㅇ ㅡ 비수기라 일단 싼듯하다 ㅎ
전기코드는 한국과 동일하고!
와이파이는 빵빵하게 잘터짐~~..이미 이 글도 폰으로 올리고 있는 중이니 뭐;~;

한국에서 공수해온 전기장판!!
뜨끈뜨끈 ㅠㅡㅠ..이 안에 들어가면 나오기 힘들다.......;;;

방을 보고...
가이드가 아침 차려놨다는 말에 지하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했는데....
마침 배고프기도 했지만...차려놓은 밥상에 완전 감동 ㅠㅠㅠㅠㅠㅠㅠ
숙박비가....전혀 아깝지 않아...전혀...ㅠㅠ

일단 너무 많아서 남김..;;


-----------마지막날 추가--------

마지막 날 비행기가 새벽 5시 출발이기에..
촐폰아타에서 다시 게스트 하우스에 와서 잠시 쉬고 출발 하기로 함 ㅡ

가이드가 워낙 고생해서...밖에 나가 저녁먹자고 하기는 좀 그렇고...해서..고민 하던 중..

게스트하우스에서 한인식당 메뉴를 배달 시킬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됨..

아리랑 (전 세계 어디나...한식당 이름이 아리랑인 곳은 대부분 있는듯;;) 이라는 한식레스토랑에서 제육볶음과...비빔밥을 시켜서 기다리던 중...

게스트하우스 직원이 우리 방에 와서 하는 말이..

제육볶음에 밥이 안나와서 우리가 주방에 밥올려 놓았으니 드시면 된다.....라고...

흑 ㅠㅡㅠ 이말에 와이프와 함께 감동받았음 ㅠㅠㅠㅠ

암튼 이 게스트 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직원들이 전부 한국어를 잘 하고 워낙들 착하시고 친절하시다는...ㅠㅡㅠ 서비스도 워낙 좋으시고 ㅡㅇ ㅡ ㅎ

나중에 여기 여행오실 분들 가자게스트하우스 완전 추천 합니다;~;ㅎ

공항픽업부터 한국어 가이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서 편합니다ㅎ....
일단 가격이 생각외로 괜찮아서 좋았음ㅋ

암튼 이번 여행 결론은....이 나라 여행은 무조건 가이드가 붙어야 한다는거 +_+;

우리 가이드인 다스따 덕분에 뭔가 짧은 시간에 엄청 알차게 잘 다닌듯 ㅎㅎ

Posted by 이리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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